[기독일보]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대표 김세준)는 청소년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29~31일에 신덕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을 위한 드라마치료'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는 "현대 청소년들의 고통의 깊이는 다양한 현상에서 찾아 볼 수 있다"며 "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7만602명, 하루 190명이 넘는 학생이 초·중·고교를 중도에 그만두는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 폭력과 갈등, 가정문제로 고통 받는 학생, 세월호와 같은 대형사건으로 트라우마에 빠져 있는 청소년 등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학교 밖으로 뛰쳐나가고 있으며 정부는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한 지원 센터를 짓는 것을 대책으로 내놓았지만, 그러한 시설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워크숍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고통 받는 한 사람에게는 프로그램이나 시설이 아니라 자신의 고통을 함께 해 줄 한 사람이 필요하다. 한 사람의 치유자가 만들어지기 까지는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며 그런 노력과 훈련을 외면할 때 어떤 시설과 정책도 힘든 사람들의 고통을 돕지 못한다"며 "더구나 청소년은 뇌호르몬 자체가 성인과 다르기 때문에 더 어려운 절차와 접근 방법이 필요하며 고통을 경험한 청소년의 신경생물학적 지도는 더 복잡하고 난해하다. 그래서 하이테크 시대에 하이터치적 훈련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청소년 문제는 언어적 교훈과 교육방식이 아닌 참여와 경험을 통한 액션메소드(행위방법)만이 최선의 길이라는 사실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의견이다. 교육은 머리의 변화가 아닌 몸의 변화를 통한 전인격적인 변화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며 "특히 고통을 경험하거나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이러한 액션메소드 방식을 통한 드라마치료는 고통과 고통의 기억으로부터 벗어나는데 효과적이다"고 했다.

이어 "본 워크숍에서는 PTSD 극복 경험을 가지고 미국과 남미에서 수십 년간 고통 받는 청소년들을 도왔던 드라마치료 전문가인 마리오 코사(Mario Cossa)를 초청하여 고통 받는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액션메소드(행위방법)에 관한 구체적인 전략과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교육 및 상담, 심리치료에 사용하는 다양한 드라마치료 방법들(역할상담, 역할극, 심리극, 플레이백시어터, 소시오드라마, 비블리오드라마)로 교회 및 학교, 기관, 기업 컨설팅까지 집단과 개인의 성장을 돕고 있다.

김세준 대표는 한동대 겸임교수, 서울신학대, 열린사이버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EBS '고부가 달라졌어요', '화풀이', SBS '미워도 다시 한번', KBS '동행', MBC '생방송 오늘', 채널A '그여자 그남자'의 드라마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www.kimdt.net), 070-4118-5720, 02-3462-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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