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웃돌며 비교적 표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뉴시스
[기독일보] 화요일인 13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하며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 강원도영동과 일부 경상남북도, 전남남해얀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고 그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다.
이날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4.8도, 인천 영하 3.6도, 수원 영하 7.0도, 춘천 영하 10.0도, 강릉 0.4도, 청주 영하 5.7도, 대전 영하 6.4도, 전주 영하 5.2도, 광주 영하 2.8도, 대구 영하 3.8도, 부산 1.5도, 제주 6.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5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7도, 세종 6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