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따뜻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른 아침인 지금은 서울 기온 6.1도로 서늘하지만, 낮에는 서울 기온이 19도로 예년기온을 웃돌며 따뜻할 예정이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기 때문에 체온관리 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연일 맑은 날씨 속에 대기의 건조함이 더 심해지고 있다. 현재 곳곳에 대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특히 경북 경산과 칠곡, 대구에는 건조 경보로 강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제주도에만 구름이 많이 껴있고, 그밖의 지역은 구름 한 점 찾아 볼 수 없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다. 오늘 이렇게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에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다만 지금은 대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이지만 오전중에 중북부 지역에는 일시적으로 다소 높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1도~4도 가량 더 높다. 서울 6.1도, 낮에는 어제보다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 서울 19도로 어제보다 1도~3도 가량 더 높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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