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타코마제일침례교회 한미 청소년. 청년 연합수련회   ©기독일보
2013 타코마제일침례교회 한미 청소년. 청년 연합수련회   ©기독일보
2013 타코마제일침례교회 한미 청소년. 청년 연합수련회   ©기독일보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Who Am I? Knowing God."이란 주제로 케스케이드 리트릿 센터에서 청소년. 청년 연합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연합 여름 수련회는 미국과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이 문화와 세대를 넘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크리스천으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시간이 됐다.

수련회 강사로 나선 콩코드한인침례교회 데이빗 윤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발견할 수 있다"며 믿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의 참된 가치를 전하고, 하나님의 자녀에게 두신 주님의 소망과 꿈을 소개했다.

윤 목사는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메시지로 미국과 사회에 국한된 청소년들의 시야를 전 세계와 열방으로 확장시키며, 청소년. 청년들이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발견하도록 이끌었다.

수련회 참석자들은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아갈 것을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리더로 살기를 결단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제이크 안 전도사는"청소년 연합수련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성숙하고 알찬 수련회로 발전함에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큰 도전과 변화를 받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복음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 시대의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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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제일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