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청년 세대를 위한 신개념 토크콘서트 ‘페이스온 시즌1 – 계민아의 콜링어스’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J Collabo in Seoul과 CTS 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i Entertainment가 주관했으며, 박세혁 선교사와 가수 계민아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오영아, 자이온밴드, 콜링콰이어, Mr.쾌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고, 한국기독음악협회 안민 회장과 송정미 회장의 격려사가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페이스온 시즌1 – 계민아의 콜링어스’는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삶의 이야기와 무대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음 세대 및 청년층을 주된 대상으로 한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CTS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매 회차 약 3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객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현장 녹화 형식으로 제작된다.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파일럿 시즌으로 운영되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호림, 제로, 갓스이미지, 러빔, 이철규, 장근희, 초롬, 떼루아유스콰이어 등 다양한 게스트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음악감독 장주영을 중심으로 류수아, 정효석, 김성은, 김가은 등으로 구성된 밴드가 매 회차 무대를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제작발표회에는 협력사 대표로 심도성, 권성용, 권혁도, 임현묵, 김민태, 은희승, 박사랑 등이 참석해 “계민아의 콜링어스를 축하하며, 지속가능한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제작발표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비전과 방향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힙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신앙 안에서 공감과 위로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박보검의 더 시즌즈>와 같은 포맷의 크리스천 뮤직 토크 콘서트로,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을 나누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다양한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본 프로젝트에 연합하여 참여하고 있으며, 관객과의 소통 중심의 현장 공연 및 녹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프로그램 주요 사항 및 일정.
- 컨셉: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퍼포먼스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예: 더 시즌즈)
- 주요 대상: 다음 세대 및 청년 세대
- 진행 방식: 현장 공연 및 녹화 진행, 관객과의 소통 중심 (무료 입장)
- 장소 및 일정: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저녁 7:30, CTS 아트홀(노량진 소재)
- 회차별 출연자: 회차당 약 3팀 출연 예정
- 파일럿 기간: 2025년 7월 ~ 12월 (유투브 송출 및 현장 관객 콘서트)
◎ 진행 일정
파일럿 기간: 2025년 7월 ~ 12월
◎ 녹화 일정
- 1회차: 2025년 8월 7일
- 2회차: 2025년 9월 4일
- 3회차: 2025년 10월 2일
- 4회차: 2025년 11월 6일
- 5회차: 2025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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