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세계 미식가 축제"가 9월2일부터 8일까지 7일 간 방콕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다.

전세계 최고의 셰프, 쿡, 와인메이커, 음식 전문가들의 놀라운 라인업으로 유명한 세계 미식가 축제는 이들이 전부 한 지붕 아래 모여 일주일 간 뛰어난 요리와 훌륭한 와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음식 축제로 미식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9월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포시즌스' 호텔 레스토랑에서 세계 유명 셰프가 요리한 디너를 맛볼 수 있으며 셰프와 소믈리에가 짝을 이루어 그 날의 디너와 가장 어울리는 와인을 선별해 추천해 준다.

특히 올해는 호텔 로비에서 참가 셰프들의 요리 시연이 열릴 예정이며 디너 외에도 런치, 세계 요리 선데이 브런치 뷔페,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세계 미식가 축제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태국 적십자사의 지원 아래 솜사와리 공주의 에이즈 환자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HRH Princess Soamsawali's Save A Child's Life From AIDS Project)를 후원하고 있기 때문인데 디너 티켓당 600바트씩, 그리고 축제 경매의 수익금이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

예약은 포시즌스 호텔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프랑스의 제롬 보네(Jerome Bonnet) 셰프의 디너 티켓은 이미 완판되었다.

http://www.premierthailand.com/Enews_Fourseasons_2013/Profile_World_Gourmet_Festival_2013/Schedul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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