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백신센터
세미나 포스터 ©바이블백신센터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온라인 줌을 통해 제2회 이단침투 예방을 위한 새가족 성경공부 및 행정대응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새가족 성경공부 이단대응 커리큘럼, 무엇을 어떻게 넣는 것이 좋을지 △새가족 성경공부로 자신의 이단 경험을 밝히는 성도의 경우 어떻게 대응해 교회로 품을 것인지 △새가족을 가장해 침투하려는 이단의 추수꾼을 어떻게 거르고 교회 침투를 막을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이단대처 전문기관인 바이블백신센터의 양형주 원장(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년간 현장에서 검증한 새가족 성경공부 및 행정대응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블백신센터는 “한국교회 등록하는 새가족 중 10%는 이단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며 “신천지는 2025년 표어를 ‘사랑과 축복의 해’로 정하고 내부의 결속을 다지고 2024년 부진했던 전도에 박차를 가하며 교회를 향한 수위를 높일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교회는 이들을 분별하고 지혜롭고 순결하며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바른 진리로 돌아오기 원하는 이들은 품되, 침투하려는 이들은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그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블백신센터 홈페이지(bv.or.kr) 또는 전화(042-822-8009), 이메일(biblev@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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