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14일 오후 7시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1천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종군위안부 할머니 돕기 '광복 제68주년 및 건국 6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한교연 사회위원장 양병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나라를 빼앗겼다 광복을 맞이한 것이 모두 하나님 은혜임을 깨닫고 기뻐하기 위해, 그리고 가장 고통 받은 우리 종군위안부 할머님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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