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연신원장이 축도에 앞서 광고와 인사를 전하고 있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기념 채플은 김정형 신과대학 부학장의 사회와 손호현 연신원 부원장의 기도, 김영호 목사(대명감리교회 원로)의 설교, 김현숙 연신원장의 인사와 축도로 진행됐다.
기념 채플에서 연세대 신학과와 연신원을 졸업한 김영호 목사는 ‘첫째로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에서 김 목사는 연세 신학에서의 6년을 회고하면서 동문들에게 연세 신학 발전기금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고, 대명교회 개척과 건축에서의 경험과 개척선교회 설립과 운영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회갑을 맞이한 연신원 공동체가 첫째로 할 일은 기도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날 연신원 발전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영호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한편, 연신원은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원으로서, 1964년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신학교육기금을 통해 설립됐다.
기념 채플 후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GIT 학생들이 포토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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