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두란노성경교실 ‘인바이블'
CTS 두란노성경교실 ‘인바이블' 진행 사진. ©CTS 제공

2022년 하반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말씀 홍수 속에 있지만 여전히 말씀에 갈증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 새로운 말씀 프로그램 ‘CTS 두란노 성경교실 인바이블(CP 허명환, PD 이제선, 나영주, 이하 인바이블)’을 선보인다.

‘인바이블’은 성경의 수많은 사건과 인물들을 역사적으로 들여다보고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성경 이야기를 역사 안에서 새롭게 풀어보며 꿀 송이보다 더 달게 느껴지는 말씀을 시청자들에게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김문훈 목사
CTS 두란노 성경교실 인바이블에 패널로 출연하는 김문훈 목사. ©CTS 제공

CTS는 “성경 이야기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지고, 성경 속 인물 얘기에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분들을 위해 더 재밌고 더 깊은 성경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줄 성경 전문가들이 ‘인바이블’에 출연한다”며 “최윤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인바이블’은 교계를 대표하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와 장동민 목사(백석대), 그리고 역사 전문가인 김성 교수(협성대),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 이스라엘 출신 하임 헬르적이 패널로 출연한다”고 했다.

이어 “동일한 성경 사건과 인물을 전문가적 시선으로 담아내고 구약부터 신약, 그리고 오늘날 우리의 삶까지 연결해 성경을 조화롭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갈 ‘인바이블’은 말씀에 더욱 깊이 있게 다가가기 위해 각 사건에 인물과 지도,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자료화면을 활용해 성경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성경 속 사건과 인물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준비한 ‘인바이블’만의 히든카드로 대표적인 기독교 성지로 꼽히는 이스라엘, 이집트, 튀르키예 등 각 나라에 있는 현지 특파원을 직접 위성으로 연결해 생생한 성경 속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사울의 고향 기브아부터 다윗과 사울이 마주한 엔게디 동굴까지 현재 남아있는 이스라엘 현지를 직접 영상으로 담아 성경 이야기 배경을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바이블’을 통해 역사 속에서 생생한 현장과 함께 만나볼 성경 이야기를 기대해본다”고 했다.

한편, CTS 두란노 성경교실 인바이블 방송 일정은 오는 21일 오전 8시 20분에 첫 방송되며, 본방송은 매주 수~목요일 오전 8시20분에, 재방송은 차주 월~화요일 오후 6시30분에, 삼방은 차주 금~토요일 오전 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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