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석 한인회장이 캠페인을 함께한 중앙일보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정소영)와 중앙일보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작년 말 진행한 사랑의네트워크 결산보고회가 1일(금)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2012년 말 한달 반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7,507.61불이 모금 됐다. 이 중 개인후원금이 10,481.61불, 교회 및 교계단체 후원금이 9,322.00불, 단체후원금이 17,704.00불이다. 개인으로는 은종국 전 한인회장이 5천불의 거금을 후원했으며, 교회 중에는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이 큰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인회 김의석 회장은 "경기가 좋아지지 않았음에도 사랑의네트워크를 포함해 한인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기부 금액이 많아졌다. 동참한 개인과 기업 단체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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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회패밀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