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선교사 ©기독일보 DB

유해석 선교사(FIM 국제선교회 대표)가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

유 선교사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에 감염됐다.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두 번 맞고 출발 전에 CPR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6월 19일 아내와 아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하여 검사했는데 아들과 제가 양성이 나와서 보라매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에서도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죽은 42명 가운데 12명이 두 번 예방접종 맞은 사람들 이라는 통계가 있다. 변이바이러스는 속수무책”이라며 “이집트에서 말라리아도 4번 걸렸었고, 독감도 걸려보았지만 중증 코로나는 달랐다. 두통으로 인하여 두 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하고 메스꺼움과 고열에 시달리고, 미각도 후각도 상실하고, 몸무게가 5Kg이 빠졌다”고 했다.

유 선교사는 “감사하게 감염된 지 6일째 되는 날, 코로나 항생치료제 신약 ‘레키로나’(Regkirona)를 맞았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의료진의 도움을 잘 받고 있어서 염려할 것은 없지만 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글 말미에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이다’라는 구약성경 욥기 23장 10절의 말씀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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