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호 의원 현충원
지성호 의원이 남북 청년 100명과 함께 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지성호 의원실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이 24일 남북 청년 100여 명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 의원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의 참상과 교훈을 되새기고 통일한국의 미래 준비를 위해 남북 청년들이 뜻을 모은 것”이라며 “행사에 참석한 남북 청년들은 각 대학교 학술 동아리에서 외교안보 문제, 북한인권 문제, 통일문제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토론하는 청년들로 향후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닛 와이(Uni+Y) 청년정책자문위원단은 북한인권 문제는 물론, 사회 전반 문제를 대화와 토론을 통해 청년정책을 만드는 남북 청년 연합이며, 가톨릭대 외교안보학회, 중앙대 한반도미래연구회, 고려대 대학생통일북한연구회, 이대아가페통일리더, 목발봉사단, 임진강예술단, 숭의동지회 등이 참여했다.

지 의원실에 따르면 유닛 와이(Uni+Y) 청년정책자문위원단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복지 전 영역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공정하고 차별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해 결성됐다.

△통일을 지향하는 청년(Unity + Young) △불공정, 불의, 차별에 ‘왜’라고 질문할 수 있는 청년(Unit + Why) △타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청년(Unit + You)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는 남과 북 청년들의 연합모임이다.

지성호 의원 현충원
지성호 의원이 남북 청년 100명과 함께 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지성호 의원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탈북청년 A씨는 “북한 정권이 6.25를 한국이 일으켰다고 교육을 했기 때문에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었지만, 자유대한민국에 와서야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됐다”고 했으며, 남한 출신의 대학생 B씨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가족이었던 젊은 희생자가 꿈도 못 이룬 채 나라를 위해 희생 했다”며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 젊은 청년들이 잊지 않고 기억하며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성호의원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않기 위해 남북 청년들이 뜻을 모아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시대 남북 청년들이 자유와 공정한 경쟁, 인권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치열하게 토론할 때 대한민국이 더 역동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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