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http://www.flickr.com)에 총 60억 건의 사진이 등록됐다.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는 원하는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진의 보물창고’로 누구나 플리커에서 사진을 찾거나 등록할 수 있다. 1분에 2,500장 이상의 이미지가 새롭게 등록되는 만큼 최대의 DB를 자랑한다.

지난 몇 년간 플리커는 독특하고 놀라운 사진 공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매년 등록되는 사진이 20% 이상 증가하는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목, 태그, 지오태그(Geotag: 위치정보), 카메라 정보, 그룹, 덧글 및 즐겨찾기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플리커 사진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 외에도 플리커는 혁신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진을 열람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플리커의 연도별 마일스톤은 다음과 같다. 2007년 11월(20 억),2008년 5월(30 억) ,2009년 10월(40 억), 2010년 9월(50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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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