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렵연합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연합 본부 ©pixabay.com
유럽연합(EU)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46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이날 46차 인권이사회 우선순위의 하나로 북한 인권을 꼽으면서, 믿을 만한 정보들은 북한에서 광범위하고 조직적이며 중대한 인권 침해가 벌어지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권이사회가 상황의 심각성에 계속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럽연합은 북한 내 광범위한 인권 유린 상황과 그에 대한 책임 규명, 처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유럽연합은 또 결의안에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 임기 1년 연장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책임 규명과 처벌 프로젝트 기간 2년 연장도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VOA는 전했다.

유럽연합은 2003년부터 일본과 공동으로 인권이사회에 제출하는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을 작성했지만, 2019년과 지난해에는 일본의 불참으로 단독으로 작성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