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최근 열린 두란노아버지학교 30주년 기념 세계대회 ‘파더블레싱(Father Blessing)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30년간의 아버지운동 여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외 수료자와 봉사자, 가족 등 약 1500명이.. 노형구 기자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유재봉)가 "다원주의 사회와 기독교 학문"을 주제로 지난 30일 평택대에서 201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강영안 박사(고신대 이사장)와 신국원 교수(총신대 신학과)가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기독교 학문"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선교"를 주제로 나란히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 개신교계가 동성애 반대를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쳤다. 1일 오전 8시 기독교회관에서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경찰이 종교계를 비롯해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6월 28일 서울광장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불허했다. 31일 경향신문은 퀴우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의 말을 인용해 "30일 남대문경찰서가 조직위에 옥외집회금지통고서를 보내 서울광장 인근에서 예정돼 있떤 퍼레이드를 금지한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인디애나주의 마리화나교회가 국세청(IRS)에 의해 세금 감면 종교 기관으로 인가를 받았다. 퍼스트 처치 오브 캐너비스(First Church of Cannabis) 설립자인 빌 레빈(Bill Levin)은 IRS가 금주 초에 세금감면을 허용한다고 통지해왔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회복을 돕기 위한 성경암송 전문센터가 경기도 오산에 세워졌다. 성경암송학교(교장 박종신 목사)는 성경암송과 테필린 전도훈련을 통해 성경암송 전문센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오산 IC 앞에 위치한 4층 건물을 임대하여 「성경암송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사역에 들어갔다...
조봉근 박사는 먼저 "한국장로교회가 구원론에 있어서, '칭의교리'가 지나치리만큼 일방적으로 고조되어서, 그야말로 터무니없이 '값싼 은혜'가 초기의 부흥사들에 의해서, 일반 성도들에게 더 깊은 논의와 여과됨이 없이 단순하게 전달되고, 소위 '성화 없는 칭의'가 당연시 인식되어 왔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기독교 구원에 있어서, 칭의와 성화에 대한 이원론적인 해석은 곧 '복음과 율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