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델라
    오바마 부부, 다음주 만델라 추도 남아공 방문
    【워싱턴=AP/뉴시스】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다음주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을 추도하기 위해 남아공을 방문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6일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추도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했으나 구체적으로 언제 남아공을 방문하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날 남아공 정부는 만델라가 오는 15일 동케이프 쿠누 조상마을에 안장..
  • 메릴 뉴먼
    北 추방조치한 뉴먼 "집에 돌아가게 돼 기뻐"
    북한에서 억류 40여일 만에 풀려난 미국인 메릴 뉴먼(85) 씨가 7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베이징 소식통들은 "뉴먼 씨가 오늘 오전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미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공항에서 뉴먼을 곧바로 데리고 갔다"며 "뉴먼의 몸 상태는 별 이상이 없어 보였다"고 말했다. 뉴먼 씨는 이날 오전 9시55분(현지시간) 평양발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베이징에 도착..
  • 윤병세 장관 "바이든 美반대편 베팅, 中겨냥 발언 아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7일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의 접견 자리에서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중국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바이든 부통령의 '베팅' 발언에 대한 의미를 묻는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
  • 김연아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21번째 출전…마지막조 3번째
    '피겨여왕' 김연아(23)가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21번째로 빙판 위에 나선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끝난 후인 7일(한국시간) 프리스케이팅 순서가 발표됐다. 쇼트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24명의 선수가 6명씩 4개조로 나뉘었는데 김연아는 상위 6명이 포함된 4조에 배..
  • 뉴먼
    北, 억류 미국인 메릴 뉴먼씨 추방..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미국인 메릴 뉴먼(85) 씨를 추방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뉴먼 씨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추방했다며 "본인이 잘못 생각하고 저지른 행위라고 하면서 그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했으며 심심하게 뉘우친 점과 그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했다"고 보도했다. 또 "해당 기관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첩보장교로서 자기가 직접 양성, 파견한 간첩테러분자들의 생사 여..
  • 총신대 총장 최종 후보로 결정된  길자연 목사와 박준수 교수
    총신대 총장 최종 후보에 길자연 목사·박준수 교수
    총신대학교 총장 후보가 길자연 왕성교회 원로목사와 박수준 총신대 교수 등 두명으로 압축됐다.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 위원장 전대웅)는 6일 오전 11시 총신대 사당캠퍼스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7인의 후보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를 이들을 확정했다...
  • [12월 7일] 'Today's 기독교 소사'
    ■1993년 예장 통합측 사형제도폐지위원회, 사형제도폐지청원서를 대통령과 법무장관 앞으로 발송. ■1987년 한국사회윤리학회 창립 ■1915년 기독신보 발행 - 일제치하 교회신문사상 가장 수명이 길었던 교회 주간신문으로 1937년까지 속간됨...
  • 메릴 뉴먼
    北, 억류 미국인 메릴 뉴먼씨 추방…"인도주의 조치"
    북한은 7일 억류하고 있던 미국인 메릴 뉴먼(85) 씨를 추방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뉴먼 씨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추방했다며 "본인이 사죄하고 뉘우친 점과 그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했다"고 발표했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청소년들도 '성북주민인권선언문' 규탄 '동참'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논란의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추진하고 있는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을 항해 동성애 조장 조항의 즉각적인 삭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동성애 조장' 성북주민인권선언문 제정 항의하는 시민들
    26개 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논란의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추진하고 있는 성북구청을 항해 동성애 조장 조항의 즉각적인 삭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동대위 "'동성애 조장'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반성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이 논란 속에서도 추진 중인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의 '동성애 조장 조항을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모인 60여명의 시민들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즉각 폐기하라', '동성애 조장하는 성북구청(장)은 반성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성북구청을 규탄했다..
  • 오늘도 오후엔 중국발 미세먼지 짙어져
    7일 오후 늦게 수도권 및 중부 지방에 중국발 오염물질이 날아와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북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오후 늦게 수도권 및 중부지방에 중국 오염물질이 일시적으로 유입되겠다"고 6일 예보했다. 그러나 하루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