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춘문예 공모에 낙선한 시인들이 등단하는 길이 열렸다. 창간 2호를 발행한 월간 시(see) 잡지사가 23개 중앙 일간지와 지방신문 신춘문예에 응모해서 최종심에 오르고도 당선작으로 뽑히지 못한 시인들을 대상으로 신춘문예 낙선시인 등단 기회를 제공한다... 나사렛대, 발달장애인 졸업예정자 90% '취업대박'
발달장애 대학졸업예정자 11명이 행정도우미로 공직에 진출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천안의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재활자립학과를 졸업하는 11명의 학생들로 이들은 나사렛대가 2009년 발달장애인들의 고등교육을 위해 신설한 학과를 올해 졸업하는 학생들이다... 
갈보리교회 차기 담임 최종후보에 이웅조 목사
갈보리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이원갑)는 현재 이 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웅조 목사(48)를 제3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로 최근 결정했다... 
한국전 참전 美 의원들, 케네스 배 석방 촉구
한국전에 참전했던 미국 의원들이 최근 북한에 케네스 배 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제기독교감시단체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배 선교사를 미국으로의 송환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인사> 제3회 한국교회연합 임원
■명예회장 △방지일 목사(통합) △김장환 목사(기침)김홍도 목사(기감) △김종훈 목사(기감) △최성규 목사(기하성) ■증경회장 △김요셉 목사(대신) △박위근 목사(통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한영).. 
정부, 에티오피아에 작은도서관 3곳 개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아프리카 국가 등에 지원하는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TYSL, Thank You Small Library)'이 2월 7일에,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공무원교육대학교(Civil Service University), 핀피네초등학교(Finfine Primary School), 베헤라위초등학교(Beherawi Primary.. <인사> 한국교회연합 제3회기 상임·특위 위원
■ 19개 상임위원회 △정보통신위원회 정영근 목사(백석) △문화예술위원회 장은화 장로(기하성) △남북교회협력위원회 임은빈 목사(통합) △평신도위원회 정금출 장로(고신) △언론출판위원회 리종기 목사(통합) △환경보존위원회 이영주 목사(백석) △교회일치갱신위원회 윤성원 목사(기성) △복지위원회 강요셉 목사(합총) △선교위원회 노윤식 목사(예성) △인권위원회 인명진.. 
미래부 이상목 차관, "미래성장동력 범정부적 지원하겠다"
미래부 이상목 차관이 미래성장동력 관련 토론회에 참석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현할 미래성장동력 발굴 노력을 치하하며,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범정부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중소기업 협력의 창조적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향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미래성장동력에 대해 10일(월) '국민소득 4만불 달성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토론회가 개최됐다... 
구세군 "따뜻한 세상 만들어요"…2014 홍보대사 위촉식 연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13일 구세군 빌딩 5층에서 '2014 구세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이날 위촉식은 박종덕 사령관의 환영 및 인사, 홍보대사 위촉식, 사랑 나눔 프로젝트 소개 및 사랑 나눔 언약, 축복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2월 11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99년 가나안농군학교, 필리핀에서 필리핀가나안농군학교 개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독교사회복지정보센터 개설. ■ 1986년 기독교 범국민운동본부, KBS-TV 시청료 거부를 위한 기자회견... [200자 뉴스] 중학생이 심폐소생술로 형 생명 구해
어린 중학생이 침착한 대처로 심장 정지 증세를 보이는 자신의 형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중학교 1학년인 김군(14)은 형인 김모군(19)이 구토를 한 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자 구급대원들의 전화 지시를 받아 침착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당시 응급조치로 심장 박동이 돌아왔으나 의식을 찾지 못했던 김군은 10일 현재 의식이 돌아오고 의사의 말에 손짓 등 기본적인 반응을 할.. 
정부 "키리졸브 이산상봉과 무관, 예정대로 진행돼야"
정부가 24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키리졸브'와 20~25일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무관하다며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10일 재확인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키 리졸브는)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군사 훈련으로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와는 무관한 것"이라며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이 당초 북한과 합의한 대로,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