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 전국 최초 전 직원 인권교육 의무화
    서울시장부터 시 본청 및 사업소 공무원, 투자·출연기관 직원 및 위탁 복지시설 종사자 등 전 직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인권교육을 의무화해 실시한다. 서울시가 인권기본조례 제정을 통해 작년부터 5급 이하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대상 인권교육을 의무화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4급 이상 정책결정자까지 대상범위를 확대한 것...
  • 한기총 개혁을 역설하는 홍재철 목사
    한기총, 성명서 통해 이단해제 관련 분명한 입장 밝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단사이비특별대책위원회(이단 대책위)가 이단 해제와 관련 부정적 여론을 인식한듯 관련 신학자들의 입장을 정리한 성명을 6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날 '이단 해제와 관련한 신학자들의 입장과 고언'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최근 한기총은 류광수, 박윤식 목사에 대하여 이단해제를 결의한 바 있다. 일부 언론과 교단 및 속칭 이단연구가들이 합세하여 ..
  • 부정적인 생각을 자기 자신과의 긍정적 대화로 변화
    제19회 한국실천신학회 회장에 김충렬 박사
    김충렬 박사(한일장신대)가 8일 오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실천신학회은 김충렬 신임 회장을 선출함으로 나형석 직전 회장(협성대)에 이어 새롭게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 염수정 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시복 순교자 공동체처럼 사랑으로 보듬어야"
    주교 서울대교구는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교황청의 '하느님의 종' 124위 시복 결정 소식을 접한 자리에서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는 소감을 밝혔다고 9일 전했다. 염 추기경은 "교황청의 시복 결정에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 든다. 한국 순교자들의 시복을 위해 애쓰신 많은 분들, 특별히 기도로 함께한 신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또한 정부 등 각계각층에서 '하느님의종' 124위 시복에 많은..
  • 김재연
    칼빈대, 개교 60주년 맞아 기념사업 활발
    칼빈대학교(총장 김재연 목사, 이사장 김진웅 목사)가 2014년 개교 60주년을 맞았다. 대학 측은 기념사업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칼빈대는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동문 선교사들과 세계적 권위의 신학자들을 초청해 개교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를 계획한다. 대학원에서는 역량 있는 기독 CEO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영성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 [소치2014]◇한국선수단 경기 일정(11일)
    ◇한국선수단 경기 일정(11일·한국시간) ▨소치동계올림픽 ▲컬링 - 여자 예선 한국-일본(오후 2시·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 ▲스피드스케이팅 - 여자 500m 1차 레이스(오후 9시45분·이상화 이보라 김현영 박승주) - 여자 500m 2차 레이스(오후 11시34분·이상화 이보라 김현영 박승주) ..
  • 박근혜 대통령
    朴대통령 "순교자 시복 결정, 한국 천주교의 큰 기쁨"
    박근혜 대통령은 9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를 시복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한국 천주교의 큰 기쁨"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은 이날 염수정 추기경에게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를 순교 복자(福者·성인(聖人)의 전 단계) 반열에 올린 것을 축하드린다. 특히 올해는 한국에 천주교가 전해진지 230년이 ..
  • 손달익 목사
    NCCK, "쌍용차 해고 '무효판결'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7일 서울고등법원 민사 2부는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깨고 '이들에 대한 해고는 무효'라고 판결한 것에 대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
    124명의 韓 천주교 순교자들 시복(諡福) 결정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의 가톨릭 순교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을 결정했다고 8일(현지시간) 바티칸 뉴스가 발표했다. 시복은 교황이 가톨릭 교회가 공경하는 인물인 복자(福者)를 선포하는 것을 뜻한다. 복자는 성인(聖人) 이전 단계로 이번 시복에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등 한국인 순교자 124명이 이름을 올렸다...
  • 시복(諡福) 124위 순교자들 명단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의 가톨릭 순교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을 결정했다고 8일 <바티칸 뉴스>가 발표했다. 시복은 교황이 가톨릭 교회가 공경하는 인물인 복자(福者)를 선포하는 것을 뜻한다. 복자는 성인(聖人) 이전 단계로 이번 시복에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등 한국인 순교자 124명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