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뉴시스】영국에서 최소한 80만 년 전 것인 사람 발자국이 발견됐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아프리카 밖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발자국으로 북유럽 최고의 인간 생활 증거라는 것이다. 대영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및 런던 대학의 학술팀은 영국 동해안 해피스버의 옛 강어귀 진흙에서 최대 다섯 사람의 족적을 발견했다. 발자국을 남긴 인간 종은 선행 인간, .. "한국 '교과서 전쟁' 일본에 승리" WSJ보도
한국이 동해병기법안통과로 일본과의 바다이름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 WSJ는 "버지니아주 의회가 오는 7월부터 버지니아 공립학교 교과서에 한국과 일본사이의 바다이름을 한국명칭을 쓰도록 개정하는 결정을 했다"면서 "맥컬리프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버지니아한인들이 '자랑스러운 우리 동해'라고 쓴 플래.. 이란, 이달 핵 협상서 추가 양보 시사
【테헤란(이란)=AP/뉴시스】 이란은 주요 6개국(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의 핵 협상에서 아라크 중수로와 관련해 추가 양보할 의지를 내비쳤다고 반관영 메흐르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핵 협상 대표의 말을 인용해 이란은 중수로 설계를 변경, 플루토늄을 적게 생산해 서방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중국 남성 '물만두 한 그릇' 은혜 갚기 위해 은인을 11년 모셔
중국에서 어린 시절 '바오멘(包面, 작은 물만두)' 한 그릇을 먹은 은혜를 갚기 위해 은인을 11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모신 남성의 감동적인 사연이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일 중국 신화왕(新華網)에 따르면 쓰촨(四川)성 다저우(達州)에 사는 쉬원젠(徐文建·50)은 자기 집에서 모시고 살던 왕즈위(王子玉)가 지난달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신의 어머니처럼 생각하고 .. 美 1월 일자리 11만3000개 증가…실업률 6.6%로 하락
【워싱턴=AP/뉴시스】 미 노동부는 7일 1월 일자리가 11만3000개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6.6%로 떨어져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증가가 2개월 연속 약세를 보여 미 경제가 둔화하고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제기된다. 2013년 월 평균 일자리 증가는 19만4000개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일자리는 7만5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 3개월 동안 평.. 
[소치2014]'오륜기 사고'로 살펴본 역대 개회식 사고들..
심혈을 기울였지만 사고는 막을 수 없었다. 2014소치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도 웃지 못할 사고가 나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소치동계올림픽이 8일 오전 1시14분(한국시간·현지시간 7일 오후 8시14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열고 17일 간의 열전을 알렸다. 하지만 개회식 세 번째 순서에서 눈에 띄는 사고가 나와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올림픽의 .. [소치2014]◇한국선수단 경기 일정(10일)
소치동계올림픽 한국선수 경기일정 ▲루지 - 남자 1인승 4차 레이스(오전 1시40분·김동현) ▲스키점프 - 남자 노멀힐 개인전 1라운드(오전 2시30분·최흥철 김현기 강칠구 최서우) - 남자 노멀힐 개인전 결선(오전 3시30분·최흥철 김현기 강칠구 최서우)..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화려하게 개막...열전 17일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이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흑해 연안의 휴양도시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열이레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뜨겁게, 차갑게, 그대의 것(Hot, Cool, Yours)'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4소치동계올림픽은 역대 최다인 88개국에서 2천800여 명의 선수가 함께한다.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하나님 영광 전하는 대회 되길…"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대형 스포츠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응원단, 관광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그래서 많은 선교단체들과 현지 선교사들은 이 기간을 복음 전도의 좋은 기회로 삼아왔다. 오늘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세계인들의 '겨울축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현지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 등이 각국 선수와 응원단,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 사역을 펼친다... 
[인포그래픽] 2월 세계 박해소식
시리아는 WWL 사상 처음으로 박해 순위10위 안에 들었다. 시리아 크리스천들의 처지는 급변했으며, 이렇게 된 데에는 크게 확장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영향이 크다. 시리아에서의 기독교 박해는 그 양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 밖에도 기독일보는 소말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북한의 기독교 박해 소식을 전한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방지' 관련법 개정 시급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법으로는 안전행정부가 관장하는 일반법인 '개인정보보호법'과 방송통신위원회가 관장하는 특별법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있다. 이를 일원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고, 금융위원회의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의 개선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독교만 외면한 KISO의 '이중 잣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이사회의장 최세훈)가 인터넷 게시물에 특정 집단을 '모욕'하는 내용을 삭제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정하겠다고 하면서도 '종교'에 대해서는 예외로 한다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거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