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9일자 11면에 올려진 포토뉴스 입니다.. 檢, STX 강덕수 前회장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8일 강덕수(64) 전 STX그룹 회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강 전 회장 등에게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분식회계 혐의를 적용했으며 범죄 액수는 배임 800억원, 횡령 500억원, 분식회계 2조4000억원으로 알려졌다... 
한·호주 FTA 공식서명...호주 5년내 관세 철폐
한-호주간의 FTA 공식 서명으로 동북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잇는 2조 7천억 달러 규모의 거대 교역시장이 탄생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앤드루 롭 호주 통상투자장관은 8일 서울에서 한·호주 FTA에 공식 서명했다. 호주는 칠레, 싱가포르,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인도, 유럽연합(EU), 페루, 미국, 터키, 콜롬비아에 이은 11번째 FTA 체.. 
軍, 우리 무인정찰기 대북정보 수집능력 공개
군 당국이 운용 중이거나 실전 배치 예정인 우리 무인정찰기를 8일 공개했다. 군이 공개한 무인정찰기는 2005년 7월부터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 임무를 시작한 '송골매'와 내년에 실전 배치될 '리모아이-006' 등 2종류이다. 군이 그동안 기밀로 취급하던 무인정찰기를 공개한 것은 국민의 안보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날 국방부 공동취재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가인권위가 ICC로부터 '등급보류' 판정 받은 것 충격이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로부터 '등급보류' 판정을 받은 사실과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가 8일 논평을 통해 "수치감과 함께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지성 칼럼] 슬림화 전략
장거리 그리고 장기간 여행을 하는 사람일수록 가방의 무게는 늘어납니다. 여행하면서 입을 옷과 여러 가지 용품들을 가방에 집어넣다 보면 가방은 한도 끝도 없이 채워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행객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은 여행에서 생명줄처럼 여기게 되는 이 가방이 아이러니컬하게도 여행 중 가장 큰 장애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들의 가방은 놀라우리만큼 슬림합니다.. 
구세군, 복지사각지대 봉사활동 '희망릴레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가 지난 5일 부산동구 범일동 소재의 쪽방촌 일대에서 KB 국민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봉사활동 '희망릴레이'를 진행했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소그룹 인도자 One Day 세미나' 개최한다
'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모토로 1994년부터 한국교회가 건강한 소그룹을 통하여 균형 잡힌 성숙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과 학문적 연구를 통해서 소그룹 인도자들을 위한 자료와 소그룹성경공부자료를 개발해온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이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소그룹 인도자 One Day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삶을 바르게 세우도록 도와주소서
이 사순절 아침. 영원한 생명의 빛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세계를 향하여 저의 마음 문을 엽니다. 이 세상의 사고방식, 이 땅에서 얻은 문화만 소중하게 여겨왔습니다. 본능적인 육체의 욕망을 따라 떠내려가던 생각 없는 삶을 완전히 끊어버리기 원합니다... 
고흐, 그리고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드로잉 뮤지컬 '고흐즈'
"꿈을 꾸고 있나요? 꿈을 포기하려 하고 있나요?" 고흐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됐다. 2014년 드로잉 뮤지컬 '고흐즈(Goghs)'가 공연되고 있다. 부제는 삶에 회복과 꿈을 주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부제와 같이 뮤지컬 '고흐즈'를 보고 나면 마음에 어떤 치유를 받은 감정이 든다.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바로 '나'를 돌아보게 하기 때문이다... NCCK와 조그련, 2014년 부활절 공동기도문 발표
NCCK는 "조그련과 1996년부터 매 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동기도문은 오는 4월 20일 연세대학교에서 드려지는 201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 사용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공동기도문 전문이다... 예금기관 가계대출 사상 최고치.700兆육박.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매매량이 늘어난게 원인이다. 한국은행이 8일 내놓은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2월 예금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688조14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3조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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