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하는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
    [오늘의 설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는가?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끝맺는 부분입니다. 그는 먼저 쓰기를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본문 11절) 합니다. 바울은 편지를 보낼 때 종종 자기가 구술하는 것을 가까운 다른 사람이 받아쓰게 했습니다...
  • 北 평양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확산 중
    북한에서 지난해 4월에 이후 1년 만에 또다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내각 농업성 리경군 국장의 언급을 인용해 "지난달 21일 평양시 형제산구역 하당 닭공장에서 AI가 발생했다며 "다른 닭공장들에 계속 전파되고 있다"고 전했다...
  • 미 구축함 열흘안에 흑해 진입 예정...CNN보도
    미 해군 유도미상 구축함 도널드 쿠크호가 늦어도 10일 안에 흑해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미 CNN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동유럽의 동맹국들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 노력을 과시하기 위해서이다. 이 같은 사실은 공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 애플, 삼성에 총 22억 달러 피해보상 요구
    애플이 삼성전자에 총 22억 달러(약 2조2900억)의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너제이 연방지방법원에서 8일(현지시간) 열린 삼성과 애플간 2차 소송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애플의 손해 사정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벨투로는 애플이 약 22억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하는 근거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특허 침해 배상액의 근거가 되는 시..
  • 원·달러 환율, 올해 안에 1000원선에 근접할 듯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원·달러 환율 1050원선이 무너지면서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52.2원)보다 10.8원 내린 1041.4원에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를 기준으로 1040원대에서 마감한 것은 5년9개월만으로 2008년 8월20일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배자의 삶을 허락하옵소서
    사순절 아침! 꼭꼭 닫아 걸었던 마음의 문들을 활짝 엽니다. 생각을 활짝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겠습니다. 냄새나는 우리 속의 모든 죄악의 곰팡이들을 청소하렵니다. 땅의 것만을 생각했습니다. 자유가 없었습니다. ..
  • 진천 배티성지
    진천 배티성지 순교박해박물관 11일 개관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배티순교성지(충북도기념물 150호)가 11일 순교박해박물관(최양업신부박물관)이 개관을 알리는 축복식을 한다. 우리 나라 최초의 신학교인 조선교구 신학교가 문을 연 배티성지는 2012년 10월 기공식을 한 지 1년 6개월만에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1447㎡로 순교박해박물관을 건립했다...
  • 존 캐리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美-러,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논의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친러세력의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 문제 해소를 논의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간으로 7일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내부 정치 위기 해소를 위한 외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후아유
    가수 포맨, 제3세계 아이들 위한 '후아유' 캠페인 동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http://www.miral.org/)이 홍보대사인 가수 포맨과 함께 '후아유'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별한 온라인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제3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해외아동 1:1결연캠페인 '후아유(http://miral.org/campaign/whoareyou)'는 온라인에서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나와 닮은 아이를 만나도록 도와주고 보다 친밀감..
  • 서진
    장애인식개선프로젝트 '하모니'···"서진이에게 도움을"
    "서진이는 5살 때까지 참 명랑하고 씩씩했어요. 우리 아이가 이런 병이 걸릴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서 서진이의 병을 처음 발견했을 때 충격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 때는 정말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어요. 자식이 아플 때가 가장 고통스럽더라고요."..
  • 한남대 개교 58주년
    한남대 개교 58주년 기념 감사예배 개최, 100년 향해 힘차게 달려갈 것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 개교 58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9일 오전9시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형태 총장은 "개교 58주년을 맞는 지금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만만치 않다"며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는 한남의 저력으로 한남 100년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