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기초연금 도입 '마지막 협의'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가 9일 다시 만나 '마지막 협의'를 벌인다. 정부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국회에서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실무회의를 열고 법안 제정 문제를 논의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각 당에서 의원들 의견을 수렴한 뒤 마지막 회의에 나선다. ..
  • 울릉도
    '울릉도·흑산도' 5년후에는 항공편 취항
    2020년에는 항공편을 이용해 울릉도와 흑산도를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울릉도와 흑산도에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는 소형 공항이 건설된다고 9일 밝혔다. 울릉공항은 총사업비 4932억원을 들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흑산공항은 1433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공항이 건설되면 전국 공항에서 1시간 ..
  •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불법적" 정착촌 건설 배격해야
    【유엔본부=AP/뉴시스】 리야드 만수르 팔레스타인 유엔 대사는 세계가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스라엘의 "불법적인" 정착촌에서 나온 상품 거부를 촉구했다. 그는 8일 팔레스타인 인권과 관련된 한 유엔 단체의 회의에서 팔레스타인은 최근들어 사실상 종결된 이스라엘과의 평화회담을 되살릴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
  • 우루과이, 교도소에 마리화나를 허용하기로
    【몬테비데오=AP/뉴시스】우루과이 교도소의 재소자들은 의사가 그들의 건강에 이롭다고 처방하면 마리화나를 받을 수 있다. 우루과이 마약협회장 훌리오 칼자다는 8일 어느 재소자라도 의사가 그들의 유체적이나 정신적 건강에 이롭다고 처방하면 마리화나를 처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 캐피탈업계, 5월부터 연대보증제 폐지한다
    캐피탈업계가 5월부터 연대보증제도를 전면 폐지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여신전문금융업계(캐피탈사)가 운영하고 있는 '여신거래기본약관'에서 연대보증과 관련한 조항을 삭제하라는 내용의 지도 공문을 내렸다. 이에 따라 현대캐피탈과 아주캐피탈·삼성카드 등 할부와 리스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는 오는 30일부터 약관에 '여신거래를 할 경우 원칙적으로 연대보증인을 요구할 ..
  • 미, 러시아에 강력한 추가 경제 제재 경고
    【워싱턴=AP/뉴시스】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8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더 혹독한 경제 제재를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케리 장관은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하르키우, 도네츠크 지방정부에서 열린 친러시아 시위는 꾸민 것으로 군사개입을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은 협력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권을 존중하지 않으면 에너지와 은행, 광산 ..
  • '부실대출 의혹' 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 자살
    부실대출 의혹으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던 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이 8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우리은행은 최근 자체검사를 통해 도쿄지점에서 600억원대의 부실 대출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따라 금감원이 최근 검사 인력을 도쿄 현지에 파견해 조사 중이었다. 조사 과정에서 우리은행 도쿄지점장이었던 A씨가 리베이트 명목으로 60억원 가량을 받아 국내로 송금한 정황이 드러..
  • 오늘의 날씨 "전국 맑음...오전에 곳곳 안개"
    수요일인 9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중부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끼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지방은 밤 늦게부터 10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96 한국기독교시국공동대책위원회, 북한전쟁도발 무력시위에 대한 연합기자회견 * 1993 한기총, 정책방향을 남북교회협력·도덕성 회복·사랑의 실천 등으로 표명 * 1981 한국찬송가공회 창립. 한국 개신교 통일찬송가 사업을 위한 교파연합기관. * 1975 문교부에서 한신대에 휴업령 발동 * 1974 보수교단 대표자회의, 한국보수교단청년협의회 결성..
  • IT전문인선교세미나
    모바일 기술은 21세기 복음 전파 위한 '로마의 도로'
    아마존의 한 부족은 그들의 언어로 제작된 오디오 성경을 스마트폰으로 들으며 소그룹 모임을 한다. 아프리카의 한 부족도 외국인 선교사들에게 복음을 들은 후, 그들의 언어로 제작된 오디오 성경을 들으며 그리스도인이 두 배로 성장했다. 아프리카의 한 사역지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오디오 성경공부 모임에 약 1만6천 명이 참여하고, 350여 개의 교회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