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날씨] 계속되는 초여름 날씨
    21일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 서울 한낮 기온은 26도로, 볕이 강해지면서 자외선지수 역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남부지방은 맑겠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과 수원 14로 나타나며 한낮에는 서울 26도, 수원 25도, 대구 30도로 더울 것으로 보인다...
  • 심각한 도네츠크 분리주의자들
    [포토뉴스] 심각한 도네츠크 분리주의자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분리주의 세력의 지도자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정부 공동의장 데니스 푸쉴린이 자리에 앉아 있는 가운데 그의 경호원이 권총을 쥐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오는 25일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 2014.05.20..
  • 바라카 원전 1호기 행사에 참여한 인사들
    朴 대통령 UAE 순방 후 21일 귀국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이 귀국하는 오늘부터 개각 등 인적쇄신이 잇따를 전망이다. - UAE에서 한국형 원전 데뷔무대 참석 - 박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UAE수도인 아부다비 서쪽 270km 지점에 위치한 바라카 지역의 원전 1호기 건설현장에 도착해 원전건설 현항을 청취하고 공사 관계자와 근로..
  • [세월호 참사] 구조대,3·4·5층 전방위 집중 수색
    세월호 참사 35일째인 20일, 팽목항 현장은 오전 내내 비가 내린 가운데 수색이 진행됐지만 희생자 추가 수습 소식은 들려지지 않았다.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유속이 느려지는 중조기 이틀째로 전보다 개선된 구조환경에서 수색을 진행해 희생자 추가 수습을 기대하며 수색에 임했다...
  • 靑, "해경 해체는 기능 재분배 차원"
    해양경찰청 해체발표와 관련해 청와대가 20일 문책 차원을 넘어 기능 재분배 차원의 조직개편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면으로 배포된 '해경·해수부 조직개편에 대한 참고자료'에서 "합수부 수사가 사고원인과 책임 규명 및 책임자 처벌 등을 위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어 그 결과에 따라 공무원 및 해당 기관의 잘잘못이 밝혀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 감리교비상시국기도회
    "우리 감리교인은 '바람을 품은 바람개비'가 될 것이다"
    "세월호의 사건은 무책임한 한국 사회에, 무사유가 팽배한 한국 사회가 낳은 결과입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권력자들의 소리에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지난 19일 저녁 대한문 광장에서 감리교시국대책위와 감리교평화학교는 "불어라 바람아 나는 바람개비가 될게"라는 내용으로 제2차 감리교비상시국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가 시작되기에 앞서 남재영 빈들교회 목사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 [6.4지방선거] 유권자 55.8%, 반드시 투표
    세월호 참사가 6.4지방선거의 판세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또 64.9%가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12∼13일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에 따르면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응..
  • 해양경찰청
    본래 책임 등한시한 해경, 해체이후는?
    세월호 참사로 구조와 구난업무에 등한시해온 점이 지적된 해양경찰청이 해체방침이 내려짐에 따라 해경이 맡아온 업무에 대한 공백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의 나포실적이 세월호 참사 이후 감소했고, 해안경계부문을 해경에 넘겨주려던 국방부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 양기성 목사
    존 웨슬리, "죽고난 다음 1파운드만 남겨도 나를 강도로 평가해도 좋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한국교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문기관으로 한국교회문제연구소(소장 최부강 목사)를 개설하고 첫 세미나를 진행했다. 20일 '한국교회 문제의 현주소'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한국교회 문제에 대한 처방과 치유'를 주제로 발표한 양기성 목사(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는 그 해답으로 '존 웨슬리'..
  • 성가대
    "성경책 있어도 눈은 스크린에"... 달라진 예배 모습 9가지
    최근의 교회 예배들을 보면서 나이가 지긋한 교인들은 아마도 '예전과 정말 많이 달라졌군'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지난 10여년간 이뤄진 변화는 획기적이라고 할 만하다고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