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토요일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해안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32도 등으로 대부분의 지방이 30도 안팎이다. 일요일은 오후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일요일 비는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며, 비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2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열린다
'2014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가 오는 7월 7~11일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 권사)이 주최하고 온누리교회, 할렐루야교회, 지구촌교회, 거룩한빛광성교회, 안산제일교회, 한밭제일교회와 횃불회원 교회들이 함께 협력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천 여명의 한인 디아스포라(해외 이주민)가 참석할 예정이다... 
'2014 기하성 성령충만대성회 발단식 예배' 열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이영훈, 여의도측) 부흥운동의 대표 기수로 성령운동을 펼치고 있는 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고충진)가 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총회와 함께 부흥을 선도해 나갈 것을 선포했다... 
동성애문제대책위 길원평 위원장, "동성애 축제 막아야"
동성애 축제가 "서울퀴어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6월 7일 신촌에서 열린다. 이에 대해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아시아 동성애자들이 몰려와 서울 한복판에 모여 옷을 벗고 퍼레이드를 한다고 한다"고 우려했다... 
"세습된 교회 다니는 것, '자녀 교육'에 악영향"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는 "교회 세습은 분명한 타락의 증거"라며 "교회세습의 가장 큰 이유는 '교회의 사유화'에 있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와 대전기윤실과 및 성서대전이 공동주최한 '한국교회 세대교체 리더십 교체'라는 주제로 강연회에서, 교회 세습은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며, 정말로 교회와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속적인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안산시기독교연합회, 조광작 목사 발언 비판 성명
조광작 목사(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의 세월호 참사 실언과 관련, 안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유재명)가 23일 성명을 통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슬람에서 여성인권은 무엇인가?
이슬람 지역에서 여성에 대한 반인권적 상황이 수시로 벌어져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지난 2월 수단에서는 에티오피아 출신 10대 소녀가 결혼해 임신 3개월째의 몸으로, 수단에서 남성 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소녀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이슬람 축제기간이라는 이유로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고, 사건 6개월 뒤 가해 남성이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찍었던 것을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 
인기협, 6.4지방선거 우수 보도물 공모·시상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는 6.4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거참여와 민주·공명선거문화 정착, 불법선거 근절, 사이버공명선거, 인터넷 실명제 폐지 등에 관한 우수 칼럼이나 기고문, 보도에 대해서 공모·시상한다... 
선플운동, 건전사이버선거문화 네티즌 공모전 완료
사단법인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지난 18일까지 '건전 사이버 선거문화 스토리텔링, 표어, UCC, 사진 1차 공모전'을 완료했다. 건전한 사이버선거문화 조성활동을 주제로 한 이번 네티즌 공모전은 스토리텔링, 표어, UCC, 기고, 칼럼, 포스터(만화), 수필, 사진 등 자유 형식으로 지난 18일 1차 공모 결과, UCC 8건, 표어 347건, 스토리.. 
기장총회, "청와대 KBS 보도통제 진상규명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이 땅에 공정한 언론이 정착하기를 기도하고 실천해왔습니다. 최근 있었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언론에서 보여준 행태는 국민 모두를 분노케 하였습니다. 특히 KBS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면서 정부의 초기 구조 활동을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핵심간부인 김시곤 보도국장은 세월호 사고를 교통사고에 비견하는 등 의 막말을 서슴지 않아 유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 
한교연, 임원회 열고 한기총과의 통합 건 다시금 논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의 제3-4차 임원회가 최근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한기총과의 통합문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날 임원회에서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교계 원로로부터 한기총과의 통합에 관해 대화하자는 요청이 있었으나 개인적인 의사를 표할 수 없기 때문에 임원회에 다시 안건을 상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 "효도 아닐까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웃사촌을 위한 봉사활동이 한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주)네패스(대표 이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오창 2공장 아트리움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효도나눔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