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일반인 48인의 유족들은 세월호 추모공원에 일반인 희생자들의 자리가 없다는 정부 관계자의 발언에 반발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족들은 "정부가 현재 세월호 참사 추모공원에 안치될 대상을 단원고 학생과 교사로 한정하고,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표의 의사는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희생된 일반인과 승무원들의 명예와 억울함은 어떻게 회복시켜줄 것"이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세월호 참사] 중조기 마지막날 수색 진전 없어
세월호 참사를 37일째 맞은 22일, 물살이 느려지는 중조기가 끝나고 소조기를 앞둔 가운데 실종자 발견소식은 없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수는 288명, 실종자는 16명에서 멈춰 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같은 날 오전 전남 진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관·군 합동구조팀 128명이 3층 중앙 로비와 식당·선미 좌측 격실, 4층 중앙 로비와 선미 다인실을 수색할 계획이다.. 
검찰, 유병언 현상금 5000만원 공개수배..재산환수 착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2일 잠적한 유 전 회장 부자에 대한 현상금을 걸고 공개수배했다. 검찰은 이날 유 전 회장과 장남 대균(44)씨에 대해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현상수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거 경찰관에게는 1계급 특진과 포상을 실시하기로 했다... [속보] 北, 연평도 인근 초계함 인근에 함포 사격..연평도 주민에 대피령
22일, 북한이 연평도 인근에서 초계활동 중인 해군 초계함 인근에 함포사격을 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사격에 대해 우리 군은 대응한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우리 해군이 전날 NLL을 넘어온 북한 경비정에 대해 사격한 것을 두고 반발한 것으로 보고있다... 
玄 "세월호 여파로 인한 소비 위축은 진정"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됐던 내수가 회복되고 있지만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2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장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경기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소비와 투자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47기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 졸업예배
성령으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부흥시키고자 새롭게 다짐한 각지에서 모인 부흥사들이 11주의 연수과정을 마치고 22일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졸업예배를 가졌다... 
"설교자, 고통의 시대 맞서 '부활'의 메시지 전해야"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과 비탄에 잠겨 있다. 통곡하며 눈물 흘리는 이들이 교회 공동체에 함께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들을 위로하며 함께 기도해야 할까. (사)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22일 오후 서현교회(담임 김경원 목사)는 '고통의 시대 목회자 무엇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며, "절망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든 .. 
디지털 시대에도 '진정한 읽기' 원한다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놀로그적 존재인 인간'에게 종이책과 디지털매체는 어떻게 상호보완적인 유익을 줄 수 있을까?..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 與野 유세총력전 돌입
22일, 6.4지방선거 공식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는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시·군·구에서 각급 단체장과 광역·기초의회의 수성 또는 탈환을 목표로 내달 3일까지 13일간 전국을 순회하는 유세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18대 대선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이자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 특히 '세월호 참사'가 선거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 5.24 조치에 대해 NCCK 화해통일위원회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가 5.24 조치의 공표, 발효가 만 4년을 맞이하게 됨에 논평을 발표하고 "5.24 조치를 해제하고 민족화해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후임 총리에 안대희 前 대법관..인적쇄신 통한 국가 대개조 시동 (종합)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국가개조를 위한 정부와 청와대 인적쇄신의 시동을 걸었다. 인적쇄신의 일환으로 박 대통령은 안대희 전 대법관을 후임 총리에 임명하고 간첩사건 증거조작·재난 컨트롤타워 부인 논란 등을 빚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하나님 말씀으로 인내와 순종, 온유한 인성 키워요"
광림교회 교육국은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4주에 걸쳐 30개월부터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예그리나(예수님을 그리는 나)학교' 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