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의 외침
    [포토뉴스] 아이의 그림 "전쟁은 안되요"
    30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 앞에서 열린 집단적 자위권 행사 반대 집회에서 한 소년이 '노 워(No War)'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정권은 1일 헌법 해석을 변경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허용한다는 방침을 각의 결정했다. (사진=신화뉴시스)..
  • 기초연금 배제에 도끼상소 올리는 노인들
    [포토뉴스] 기초연금 배제에 도끼상소 올리는 노인들
    기초연금에서 배제된 노인들이 노비 옷을 입고 1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초연금에서 배제된 빈곤노인, 대통령 도끼상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한 참가자가 도끼를 들고 하소연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하위 70% 노인에게 최고 2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되지만, 가장 가난한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에게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에서 20만원을 빼버리니 아무 혜택이 없는 것"이라..
  • 유병언家 재산 3차 동결 돌입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3차 재산동결에 돌입했다. 이번에는 상가와 아파트, 임야, 사진기 등 102억 규모다. 유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일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 102억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검찰이 동결한 재산은 유 전 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H상가 10채(4..
  • 스마트폰 가진 사람의 만족도 높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1일 내놓은 '스마트폰 이용 여부에 따른 삶의 만족도'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보면 성취·건강·성격 등 개인적 측면에 대한 스마트폰 이용자의 만족도는 7점만점에 4.98점으로 스마트폰 비용자(4.62점)에 비해 다소 높았다. 대인관계와 학교·직장·지역사회 등에 대한 만족도도 스마트폰 ..
  • 아파트
    성원건설 파산 신청…건설사 '파산 도미노' 우려
    아파트 브랜드 '쌍떼빌'로 유명해진 중견건설사 성원건설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잠잠했던 중견·중소 건설사 위기설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건설사들이 지속된 부동산 경기침체와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위태로운 지경에 내몰리고 있다. 1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성원건설은 지난 13일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폐지(파..
  • 국군 강릉병원에 이송된 임병장
    軍, 임 병장 자택 압수수색 실시
    군 수사기관이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23) 병장의 자택에 대해 1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후 수사진이 경기도 수원의 임 병장 집을 압수수색했다"며 "입대 전과 휴가 때 남긴 메모 등 수사에 참고가 될 만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임 병장 부모의 동의하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
  • 장마
    장마, 2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시작
    2일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2일 서쪽으로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이 북상해 오후부터 남해안과 전남 남부서해안부터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오는 3일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남하하면서 오후부터 비가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일부터 3일까지 광주·전남..
  • 연비과장 차량제조사에 소비자 집단소송 착수
    연비과장으로 적발된 차량 제조사들에 대해 소비자들이 집단소송을 낸다. 1일 법무법인 예율에 따르면 최근 연비 부적합 판정을 받은 차종 구입자 1천200여명 등은 오는 7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조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 김웅 대표 변호사는 "원고들은 연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채 차를 구입·이용하게 돼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 청문회, 국정감사, 재보선에 無실적 6월 국회
    6월 국회가 7월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법안 처리 실적이 없는 무실적 국회로 남아있다. 앞으로 국회에 청문회와 국정감사라는 산적한 일정이 남아있어 급한 법안들이 9월 국회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6월 국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여야가 밝힌 '일하는 국회'라는 취지와 무색하게 인사참극에 따른 여야간 비판과 상임위원회 구성에 따른 여야 협상에 밀린 모습이었다. 국회는 지난..
  • 최영진 목사
    "캠퍼스 잠재력 막강... 그러나 이대로는 어디로 튈지 몰라"
    30일 서울영동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된 성경·삶·사역회 여름 컨퍼런스에서 최영진 목사(CCC간사)는 '캠퍼스 사역의 잠재력, 현황 그리고 보완점'을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이 기회를 빌려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의 하나로 캠퍼스(대학) 사역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