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사무실에 간 손학규
    남경필 빈자리에 孫, 광산乙에 권은희
    7.30 국회의원 재보선과 관련해 9일 경기 수원병에 손학규 상임고문, 수원을에는 대구지검 수석검사 출신 백혜련 변호사, 수원정에는 MBC 출신인 박광온 대변인, 광주광산을에 권은희 전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공천했다. 충북 충주는 여론조사 경선으로 한창희 전 충주시장이 후보로 결정됐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략지역으로 정한 광주 광..
  • [10일 날씨] 덥고 일부지방 열대야도
    10일 태풍 '너구리'는 제주를 제외하고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반도가 태풍 '너구리'의 직접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고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그 밖의 지방은 간접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고 했다. 다만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풍에 동반된 고온다습한 공기로 중부지방은 30..
  • 가자 지구 장례식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장례식
    가자 지구 남부에 위치한 한 난민촌 주민들이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진 일곱 명의 시신을 장례식을 위해 운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날인 8일부터 가자 지구 200여 곳에 공습을 강행했으며 이로 인해 최소 2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 지도부측은 이에 대해 "이스라엘이 도를 넘었다며 철저히 응징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 남수단 난민 수용소
    남수단 독립 3년 됐지만... "재앙과 같은 상황 여전"
    남수단이 "재앙의 위기" 가운데 놓여 있다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 구호단체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9일(현지시간)은 남수단이 독립 국가로 탄생한 지 3주년이 된 날이었지만, 축하와 기쁨이 아닌 걱정과 두려움이 나라 전체를 휩싸고 있다고 이들 단체 지도자들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전했다. 식량 조달 수준은 위협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졌고, 구호활동을 지속해나가기 위한 기금은 턱없이 부족한..
  • 나사렛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료 수화교실 진행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지역주민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0일간 무료 수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와 중급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재활복지특성화본부 주관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농어촌교회사역연구원, 태양광발전사업설명회 개최
    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된 농어촌교회사역연구원 태양광발전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농어촌교회사역연구원은 농어촌 및 중소도시에 있는 미자립교회의 재정자립도를 증가시켜 재정자립과 원활한 목회활동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 이광재 목사 웃음치료사역
    예성, 여름성경학교 준비로 활발···'성품중심' 교재 개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이종복 목사)가 여름성경학교 준비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예성 10개 지방회가 교사강습회 일정을 세워 추진 중에 있으며, 일부 지방회에서는 지방회 또는 감찰회별로 연합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여름캠프를 대비해 올해 성경학교 교재는 '하나님 사랑, 하나님 나라, 하나님 성품'이라는 주제로 '하하하 성품시리즈 3'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됐다. 마태복음 5장 9~..
  • 연세-와세다 대학생들, 지뢰 피해 농가 돕는다
    비무장지대(DMZ) 농촌 마을을 찾아 8년째 연합 봉사활동을 벌이는 한․일 대학생들이 있다. 연세대학교 학생 15명과 일본 와세다대학교 학생 15명은 올해 8월 5일부터 14일까지 파주시 진동면 해마루 촌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