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상승했다. 코스닥도 12일째 상승행진을 벌였고 원달러환율소 소폭 상승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4포인트(0.12%) 오른 2002.84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000만주 가량 증가한 3억2382만주를 기록했다. 금융투자, 연기금 등을 중심으로 한 기관투자자는 245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 '두고보자' 청문회를 넘어서야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4일간 장관후보자 8명을 대상으로 한 청문회가 시작된다. 이와 관련하여 6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지난 정부들의 인사청문회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주요 내용은 공직후보자 역량-자질 검증이라는 청문회 본연의 역할은 뒷전이고, 인사청문회를 점점 '청문쇼'로 만들고 있으며 후보자를 '끌어내리기'(야당)와 '감싸기'(여당) 대결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탈북대학생, 세계 경제의 흐름을 배우며 통일한국을 생각한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은 제9회 탈북대학생 리더십 캠프를 미국의 카슴재단(KASM, Korean American Sharing Movement. 이사장 나승희)과 함께 7월 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한다. 워싱턴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명지병원, 무료 정신건강교실 마련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일반인 대상의 무료 정기 정신건강교실을 마련한다... 향린교회 60주년, 길목협동조합 '2014년 신학강좌' 개설
향린교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회선교센터의 기능을 목적으로 설립한 길목협동조합에서 "가난, 교회, 신학"을 주제로 '2014년 신학강좌'를 개설했다... 
"작은 실천이 만드는 기적" 기부 캠페인 첫 결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과 ㈜안드로메다게임즈(대표 서양민)가 함께 펼치고 있는 '작은 실천이 만드는 기적, 한판맞고 기부 캠페인'이 첫 결실을 맺었다... 
한교연, "김희정 장관 후보자 경솔한 발언 철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통진당 김재연 의원이 "차별금지법에는 성적지향 차별금지가 포함됐는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나사렛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충청남도로부터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답변 즉각 철회되어야"
먼저 전용태 변호사는 "동성애 소수자 (인권)보호와 동성애 행위 합법화 정상화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했다. 그는 "동성애 소수자 또는 동성애 소수자의 인권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예컨대,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불합리하게 제약되어서는 안 된다"며 "동성애자라 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명예를 훼손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 
국회와 접점찾기 나선 朴대통령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료 여야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여야 원내대표들과 국정현안을 논의한 박 대통령의 행보를 두고 청와대 주도의 국정운영 방식의 변화라는 의견이 많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우윤근 정책위의장 등 여야 원내지도부 4명을 불러 회동을 가졌다... 
시복식(諡福式), 성스러운 예식이면 성당 안에서 하라
8월 중순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다. 교황의 방한 중 8월 16일에는 천주교 순교자들을 위한 시복(諡福)식을 거행하는데, 이때 교황이 직접 시복 미사를 집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시복식을 대한민국 수도의 중심인 광화문에서 거행하는 것으로, 「한국천주교교황방문준비위원회」 에서는 공지하고 있다... '미니팜 협동조합-밀양의 친구들' 창립총회 개최
'미니팜 협동조합, 밀양의 친구들' 신고리핵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위한 765kV송전탑을 막기 위해 평생 동안 땅을 파먹으며 살던 순박한 할매와 할배들이 대책위원회를 꾸려 반대활동을 해왔지만 국가 공권력은 강제철거라는 초강수로 응대했다. 그 과정에서 심각한 인권유린도 벌어졌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