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14'를 만들어나갈 자원활동가 '길동이'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하이서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길동이는 '길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란 뜻을 지녔다. 축제의 중심에서 직접 행사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SF과학축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이 국내 최대의 SF과학축제 'SF2014, Science & Future' 홈페이지(sf2014.sciencecenter.go.kr)를 공식 오픈하고, 오는 15일부터 티켓예매를 시작한다. 올해 'SF2014, Science & Future' 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환상적인 축제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북한의 변화위해..통일준비委 활동 시작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통일준비위원회 제 1차회의를 갖고 정부의 통일정책을 북한의 변화라고 말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정부의 목표는 고립에 있지 않고 오히려 북한이 고립에서 벗어나 '동북아평화협력구상'에 참여해 공동의 이익을 모색하길 바란다"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북한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美 하나님의성회 100주년, 7천만 교인 함께 축하
미국 하나님의성회(AG)가 10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주일인 오는 10일 개최될 기념 행사에 수천 명 규모의 교인들이 참석하는 한편,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방송을 통해 7천만 교인들이 함께 100주년을 축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 일병 구타사망 사건', 군인권센터-국방부 진실 공방
'28사단 윤모 일병 구타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인권센터가 7일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자 국방부가 반박하는 등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 
리비아 내전 격화..교민 소개령
정부가 내전이 심화되고 있는 리비아에서 교민 소개(疏開)령을 내렸다. 특히 소말리아 해역에서 상선보호 임무를 수행중인 문무대왕함이 교민 수송에 투입된다. 우리 군함이 리비아에 교민 수송에 투입된 것은 지난 2011년 내전 이후 3년 만이다. 정부 당국자는 7일 기자들을 만나 리비아 교민들에 대한 철수 계획을 설명했다. 당국자에 따르면 리비아에는 510명의 우리 국민이 체류중이며 흑색경보전 .. 
황우여, '2억원 땅' 수임료 논란..."좋은 일에 쓰겠다"
7일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제17대 국회의원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04년 변호사에 선임되지도 않은 채 변호사 수임료로 임야를 취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로고스호프 교회학교 "하나님이 주신 꿈, 선하게 인도하실 것"
7일 오전 11시 30분 로고스호프 선상 호프 씨어터에는 남아공 출신 켈리의 낭랑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대만 출신 에밀리는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중국어 노래를 열정적으로 불렀다. 1시간 남짓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국의 전통의 의상을 입거나 여럿이서 작은 지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들어 올리는 게임 등을 하며 아이들은 다양한 문화를 배웠고, 협력하여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웠다. '로고스호프 교.. 
댄 하렌 7⅓이닝 1실점 호투…다저스, 에인절스 꺾고 2연승
미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가 선발 댄 하렌의 역투를 앞세워 연승을 시작했다... 
광교 호수공원 뮤직 페스티벌 참가하는 안디옥교회 '오케스트라'…"전도·선교·찬양이 창단 이유"
올 1월 창단된 광교안디옥교회(담임 김경섭 목사) 안디옥 오케스트라가 8월 30일 광교 호수공원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연주곡은 윌리엄텔 서곡, 인생의 회전목마, 압델라이저, 홀로 아리랑이다. 안디옥 오케스트라 이재숙 단장은 "외부에서 연주를 하다 보니 찬양곡으로 나가지는 못한다. 찬양곡으로 나가게 되면 믿지 않는 분들이 반감을 가질 수 있어 클래식음악을 연주하며 교회를 알리고자 한.. 
넥센이 증명한 '홈런포의 위력'
드라마 같은 역전승에 홈런이 빠질 리 없었다. 물론 '홈런 군단' 넥센이기에 실현 가능했던 승부였다... 
'채동욱 내연녀' 가정부, 인터뷰 대가로 400만원 받아
채동욱(55) 전 검찰총장과 그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여)씨와의 관계를 폭로한 가사도우미 이모(62·여)씨가 TV조선과의 인터뷰 대가로 400여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