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그룹, 과세 방침에도 사내유보금 증가…6개월새 29조↑
    정부가 기업소득 환류세제를 통해 사내유보금 과세 방침을 밝혔음에도 10대의 그룹 사내유보금은 되레 크게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올 3분기 1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은 538조 원으로 6개월 새 29조 원 늘었고, 유보율은 1천734%로 55%포인트 상승했다. 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0대 그룹 83개 상장사(금융사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3분기 ..
  • 이완구 "野 상임위 보이콧 명분 없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7일 새정치민주연합이 '비선 개입' 운영위 소집 불발 시 상임위 일정을 전면 거부할 방침인 것과 관련 "운영위 소집 문제로 국회 보이콧을 하는 것은 명분 없고 국민도 동의해 주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적절한 때가 되고 명분이 되면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이완구
    與, 野 상임위 일정 거부 조짐에 "의정농단" 맹폭
    새누리당은 17일 새정치민주연합이 '비선실세 논란' 운영위 소집 불발 시 상임위 일정을 보이콧 할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차단하기 위한 파상공세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운영위 소집에 불응할 경우 여타 상임위의 법안심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민생의 시급성을 감안할 때 정말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
  • 우윤근
    우윤근 "운영위·청문회, 정상적 임시국회 선결조건"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7일 정윤회씨 등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과 청문회 개최는 정상적인 임시국회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전제이자 선결요건"이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붕괴수준에 이른 비정상적인 국정운영을 바로잡는 것이 가장 시급한 민생이고 국정현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
  • [정정보도] '다이빙벨 가이드라인 설치 민간잠수사' 관련
    지난 5월 2일자 "'다이빙벨' 가이드라인 설치 맡았던 민간잠수사, 감압 중 쓰러져" 제하의 보도와 관련해, 세월호 구조 작업 당시 최초로 시신을 발견한 잠수팀의 민간잠수사인 김사왕씨는 언딘 마린인더스트리나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뿐 아니라 어떤 회사에도 소속된 바 없었고, 순수한 자원봉사자였던 것으로 확인돼 바로 잡습니다...
  • 도서정가제 앞두고 할인하는 대형서점
    도서정가제 이후 온라인서점 판매 줄어
    신·구간 모두 할인율을 최대 15%로 제한하는 새로운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인터넷 서점의 판매가 하락했다는 수치가 나왔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도서정가제 개정안이 시행되고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6일 간의 도서 판매권수가 전년동기 대비 약 17.8% 감소했다고 밝혔다...
  • 파키스탄 탈레반
    파키스탄 탈레반 학교 공격…학생 등 141명 숨져
    파키스탄 북서부 키베르 파크툰크와 주 페샤와르에서 16일 오전 10시께(현지시간) 탈레반 반군이 군 부설 사립학교를 공격해 학생과 교사 등 141명이 사망했다. 아심 바지와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반군 7명이 학교에 들어와 공격하면서 학생 132명과 교사·교직원 9명 등 141명이 사망했고 12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에도 중상자가 많아 희..
  • 치매
    알츠하이머병 환자, 해마다 10% 증가세
    급속한 인구 노령화로 고령 최근 5년간 뇌 질환 중 알츠하이머병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2013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자료를 이용해 '알츠하이머병(G30)'의 진료인원과 총진료비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는 2009년 약 2만명에서 2013년 약 3만명으로 5년 사이 약 1만명(44.3%)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9.6%였다. 이로..
  • 중국경제
    중국, 2013년도 GDP 규모 3% 상향 수정
    중국 정부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상향 수정했다. 마지안탕 국가통계국 국장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기 경제 센서스를 마친 결과 2013년도 공식 GDP를 3%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지안탕 국장은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지난번에 발표된 수치를 기준으로 할 때 새 GDP는 9조6000억 달러에 이르게 된다..
  • 러시아
    러시아 루블화, 금리 대폭 인상에도 10% 폭락
    러시아 중앙은행의 대폭적인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루블화 가치가 16일(현지시간) 또다시 10% 폭락했다. 금리 인상 직후 루블화는 반등해 전날의 통화 가치 하락분을 단숨에 만회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낙관적 판단은 곧 사라지고 루블화는 20%가 더 떨어져 오후 장에 1달러 당 78 루블에 거래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다소 반등해 72 루블에 거래됐다...
  • 생산자 물가지수 4개월째 하락...2010년 12월 이후 최저
    생산자 물가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하며 지난 2010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104.14로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0.9% 하락했다. 이는 2010년 12월(102.71)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생산자물가는 지난 8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석유·화학제품 등 공산품이 유가 하락의..
  • 반기문, 파키스탄 탈레반 학교 공격 강력 규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파키스탄 페샤와르 지역 학교에 대한 탈레반의 공격을 강력 규탄하고 희생자 가족과 파키스탄 국민, 정부에 깊은 애도를 표명했다. 반 사무총장은 "어떤 명분도 이 같은 야만성을 정당화할 수 없다"며 "학교 어린이들을 공격하는 것은 극악무도하고 비굴한 행위"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