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남부지역회(회장 윤영학 목사·상임총무 김정덕 목사)는 지난 7일 평택역 광장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배창돈 목사·사무총장 김봉연 목사), 평택시성시화운동본부(평기총련·대표회장 강헌식 목사·사무총장 기길선 목사) 관계자, 무공 수훈자 및 장애인, 지역 목회자,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예배 및 점등식을 열었다... 
한교연 총무협, 제4대 회장에 홍호수 목사 선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총무협의회가 지난 7~8일 경기도 양평 한화콘도 회의실에서 제4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홍호수 목사(예장 대신)를 선출하는 등 새임원진을 조직했다. 38개 회원교단 사무총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1부 예배는 제3기 회장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홍호수 목사의 기도, 회장 이경욱 목사의 설교, 서기 김명찬 목사의 광고 후, 이삼.. 
한국선교 안전 불감증 여전…'위기관리 체질화' 해야
"'설마 내가 사고를 당할까'라는 한국사회의 안전 불감증이 선교지에도 그대로 있습니다. 위기관리를 너무 강조하면 오히려 믿음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기도 해요." 교단선교부·선교단체 위기관리 전문가들은 "2007년 아프간 사건을 겪은 이후에도 한국 선교계의 안전 불감증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며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재해, 질병, 추방 등 선교사 위기관리에 대한 교계와 선교계의 의식의 .. '해체 위기' 경남FC, 사장 등 임직원 26명 일괄 사표
프로축구 경남FC(구단주 홍준표 경남지사)가 2부 리그로 강등되어 해체 위기에 몰려 있는 가운데, 9일 안종복 사장과 브랑코 바비치 감독대행 등 임직원, 코칭 스태프 26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안종복 경남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코칭스태프 등 26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축구 황제' 펠레, 2주일 만에 퇴원
요로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축구황제' 펠레(74·브라질)가 2주일 만에 퇴원했다. 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요로 결석으로 2주 간 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던 펠레가 지난 9일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11년만에 첫 GG' 박석민,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박석민(29, 삼성 라이온즈)이 프로에서 보낸 11번째 시즌에 첫 골든글러브를 수확했다. 박석민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손흥민 교체출전' 레버쿠젠, 아쉬운 조 2위
손흥민(22)에 휴식을 준 레버쿠젠이 조 1위 자리를 놓쳤다. 조 2위에 그친 레버쿠젠은 16강전에서 힘겨운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종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소속팀 레버쿠젠(독일)은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세계인권선언 66돌...인권위, 기념식 개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10일 제66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축하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앞으로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0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세계인권선언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北 해역서 진도 2.9 지진 발생
10일 오전 10시20분께 북한 평안북도 철산 해역에서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 20분쯤에 평안북도 철산 남동쪽 14㎞ 해역(북위 39.68, 동경 124.79)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신해철 의료사고 의혹' 강세훈 원장, 중앙지법에 회생신청
고(故) 신해철씨(46)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서울 송파구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이 서울중앙지법에 회생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은 강 원장이 지난 8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한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위원의 '유감'…"누구를 위한 인권헌장인가"
서울시가 제정을 추진했던 '서울시민 인권헌장'이 최근 사실상 폐기되면서 이를 둘러싼 정치권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인권헌장 제정위원의 편지가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자신을 아무런 직함도 명함도 없는 평범한 '주부'라고 밝힌 시민위원 A씨는 9일 기독일보에 보낸 편지에서 이번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과정에서 불거진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유.. 
[아침을 여는 기도]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만물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죄 사함을 통하여 얻은 참 생명을 가진 것은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생명이 없으면 세상의 모든 소유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생명의 기쁨과 자유야말로 그 어떤 소유보다도 값진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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