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주거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실버주거복지학 석사과정을 2015학년도부터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령화와 주거복지정책 확대시행에 따른 주거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실버주거복지학과는 앞으로 주거안정과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담당하는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젠하이저, 디자인·음질 다 잡은 이어폰 '모멘텀 인이어' 출시
독일 음향 전문 업체 젠하이저(www.sennheiser.com)가 자사의 대표 히트상품인 모멘텀 시리즈의 이어폰 버전인 '모멘텀 인이어(MOMENTUM In-Ear)'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했다. 모멘텀 인이어는 젠하이저의 모멘텀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프리미엄 커널형 이어폰 제품으로, 기존 모멘텀 시리즈에서 입증된 최상의 사운드를 컴팩트한 사이즈의 이어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 
법원, '캐디 성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징역형'
골프장에서 경기진행을 돕는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76) 전 국회의장에게 징역형이 16일 선고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판사 박병민)은 이날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 전의장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설날은 '공동체적 유대' 공고히 하는 하나님의 일반 은총"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이기적 분파성을 떨쳐 버리고 진정한 소속감을 확인하는 명절로 발전시키자"며 설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것을 제안했다. 샬롬나비는 16일 논평을 통해 "당파적 의식 아닌 진정한 소속감의'우리'의식을 확인하는 명절로 삼아야 한다"며 "어른에 대한 공경, 가족 간의 화합과 협동, 온 동네의 잔치 분위기 등은 우리 민족.. 여의도순복음교회, 세월호 피해자 위로금 1억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27일 국민일보에 세월호 피해자 위로금을 전달했다. 또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 총회장 이영훈 목사) 소속 총대 임원 및 성도들과 함께 안산 화랑유원지에 위치한 합동분양소를 조문 후 안산 보성재래종합시장을 방문했다. 먼저, 이영훈 목사는 27일 오전 9시에 국민일보를 방문해 그동안 성도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세월호 피해자 위.. 230명 여대생 같은날 동시 세례···경인여대 역사상 처음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오는 21일 대학 내 기념교회에서 세례식을 실시한다. 상반기 세례식인 이번 행사에서 무려 230명이란 학생들이 같은날 같은시간에 세례받아 경인여대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동시에 세례를 받는 기록으로 남게 됐다... 캐시슬라이드-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 캠페인 진행
잠금화면을 활용한 모바일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밀알복지재단에게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캐시슬라이드는 매달 한 곳의 사회공헌 단체를 선정해 2억 상당의 캠페인 광고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5월에는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국내?외 빈곤장애인을 위한 기부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폐차서비스로 '목회자 유가족 돕기' 나선다.
기독교천사운동연합(기천연, 사무총장:김수배)이 최근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보다 실질적으로 힘을 보태려고 '사랑나누리 폐차마을'이란 이름의 폐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사랑나누리 폐차마을'은 폐차를 계획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국내 어느 곳에든지 정해진 시간에 보다 좋은 조건으로 폐차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삼성 노동자의 자살···NCCK, "기도회 함께하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는 2일 오후 7시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노조와 함께하는 기도회'를 진행한다. 인권센터는 "'기업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모습이지만, 세간의 주목이 향해있지 않은 곳에서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 5월 17일, 또 한 명의 삼성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안타까움을.. 농어촌 목회자·사모 증도 선교여행
(사)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회장 김웅길 장로·사진)는 10~11일 전남 신안군 증도면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농어촌 목회자·사모 증도 선교여행'을 개최한다. 주민 2000여 명 중 90%가 교회에 다녀 '천국의 섬'이라고 불리는 증도 섬 곳곳에 배어있는 문준경 전도사의 선교 열정을 베우고 아름다운 해변과 태평염전을 둘러보며 찬양 및 기도회 시간을 진행한다. 또 상당한의원.. 한남대 · 다일공동체, 교육 및 긴급구호 위해 협력한다
한남대(총장 김형태)는 사회복지법인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와 오는 11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다일공동체는 '밥퍼 목사'로 알려진 최일도 목사가 1988년부터 운영해온 사회봉사단체로 20여 년 간 노숙자와 빈민들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인 '밥퍼' 나눔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 선교 발전 위해 국제화, 선교지역연구 활성화는 필수"
한국교회가 본격적인 타문화권 선교를 시작한 지 30여년이 흘렀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끊임없이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지에 교회를 개척하며 세계 어느 나라보다 넘치는 열정으로 복음 전파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짧은 기간 세계 최상위 선교사 파송국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