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축하
    자녀 결혼비용, 아들 8천만원 이상· 딸 6천만원 이하
    자녀가 결혼할 때 아들 가진 부모는 대체로 8천만원 이상, 딸 쪽 부모는 6천만원 이하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시아버지의 53.5%, 시어머니의 56%가 아들 결혼으로 지출한 비용이 '8천만원 이상'이었으며, 친정부모는 70%가량이 6천만원 이하를 지출했다. 이 조사는 여가부가 지난해 9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최근 3년 이내 자녀를 결혼시킨 55..
  • 뉴욕증시
    세계 금융시장 9월 첫날부터 패닉장세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성장률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제시하고, 국제 금융시장은 패닉 장세로 9월을 시작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대학에서 한 연설을 통해 선진국의 회복세가 느리고 신흥국 경제는 더 둔화할 것이라면서 "세계 경제 성장세가 지난 7월에 예상했던 것보다 약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
  • 박근혜
    朴대통령, 中전승절행사 참석차 출국…오늘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항일(抗日)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2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했다.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박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北京)에 도착한 뒤 첫 일정으로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6번째 회담인 이번 정상회담에서 ..
  • 번영신학자 크레플로 달러 목사 (포토 : 출처 = 유튜브 동영상 캡처)
    "번영신학은 또 다른 복음 아닌 현대판 바알신앙"
    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회(SBC)가 번영신학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SBC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 위원장은 1일 크리스천포스트에 "SBC는 번영신학에 대해 처음부터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 [2일 날씨] 전국 소나기
    서해상에서 동진하면서 점차 약화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에 중부지방에서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남부지방에서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조성노
    [조성노 칼럼] 가을의 문턱에서
    유난히 자신의 뜨거움을 과시하던 올 여름 폭염이 요 며칠새 기세가 많이 꺾였습니다. 높고도 파란 하늘과 뭉개구름, 낮에는 여전히 뜨겁지만 밤과 새벽 기온은 뚝 떨어져 제법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
  • 새언약초중고등학교 제이슨 송 교장
    [제이슨송 칼럼] 불편한 예수 (11)
    이 시대 청소년들은 예수님을 불편한 존재로 여기기에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면 한 세대를 잃어버릴 수 있다 생각한다. 십대..
  • 바울성서원
    뉴욕 바울성서원 '유대인 구원' 신학 심포지엄… 목회자 '신학적 토론' 장 기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4월 개원한 바울성서원(원장 김동수 교수·나약칼리지)이 오는 10월 자체 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종말적 유대인 구원'이라는 주제로 10월 17일(토) 오전 8시30분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신학심포지엄에는 4명의 발제자가 각각 유대인의 종말적 구원을 구약과 신약의 시각으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