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41·여)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항소심 법원은 조 전 부사장이 항공기를 회항시킨 혐의에 대해 항공보안법상 '항로변경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22일 항공보안법 위반(항공기 항로변경)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 [성령강림절 메시지] 한국교회희망연합 권태진 대표회장 外
성령강림절을 맞아 한국교회희망연합과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등이 관련 메시지를 21일 발표했다. 다음은 각 단체장들의 성령강림절 메시지 전문... [매일말씀묵상] 진리를 아는 것, 창세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와 사귐을 아는 것
예수께서 초막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성전에서 가르치신다. 그의 가르침은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것으로 영생의 말씀이다. 그러나 예루살렘 사람들, 특히 유대인들은 그의 기원을 시비하며 그를 박해하고 죽이려한다. 아들의 말은 생명을 주나 오직 영으로만 알 수 있다(6:63). 유대인들은 아들의 말을 전혀 깨닫지 못한 채 도리어 그 말씀 앞에서 '네가 누구냐?'고 묻는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께서 선교하는 교회의 원동력이 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찬 바람과 같이 역동적인 성령 하나님을 제 안에 모시고 싶습니다. 우리가 생활 가운데 상처 입고 우울할 때에 성령 충만으로 다시 살려 주옵소서. 치유의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운을 주시고 삶에 의욕을 더해 주옵소서. 술과 같이 성령에 취합니다. 성령에 취해 기분이 좋고 마음이 업(up)됩니다. 주유소의 기름과도 같습니다. 성령으로 가득 채워 든든하고 기운을 회복시켜 주옵.. 파라인플루엔자 급증…폐렴일으키는 특징
영유아나 어린이의 호흡기계 질환을 일으키는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PIV)가 급증하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4월 넷째주에 6.0% 수준이던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검출률은 3주 만에 19.9%로 3배 이상 늘어났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영유아나 어린이에서 호흡기계 질환을 일으키며 대부분 열을 동반한 코감기, 인후염, 기관지염의 증상을 보인다. .. 황선규 선교사 복음 전파 사역 정리한 저서 "평생 선교사" 출간
"나에게 하루의 삶은 기적입니다. 폐암 말기와 심장병, 전립선 질환까지 앓으며 시한부 인생을 살아야 했던 내가, 오늘도 주님의 손 안에서 찬란한 하루를 살고 잠자리에 들 때마다 받은 은혜가 가슴 벅차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려 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거룩한 성령님의 선물을 내려 주옵소서. 복음이 처음 선포될 때 베푸신 큰 은혜를 저의 마음속에 가득 채워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이 땅에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을 완성하셨고, 주님의 뜻을 따라 구원의 은총으로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완성해 가심을 믿습니다. 이 중요한 하나님의 사역 앞에 티끌 같은 저를 불.. 마크 드리스콜 목사 시드니 힐송처치 방문 저지 시위 시작돼
전 마스힐처치 담임목사였던 마크 드리스콜 목사의 시드니 힐송처치 방문을 저지하려는 저지 시위가 시작된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합동해외 총회장에 김혜성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가 제37회 총회를 19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열고 신임 총회장에 김혜성 목사를 뽑았다... 세계한인예장 "성령의 능력으로 전진"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WKPC)가 제39회 총회를 "성령의 능력으로 전진하는 교회"라는 주제 아래 나성열린문교회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중이다... 기감 교문교회의 후원으로 콩고민주공화국에 성경 보낸다
지난 19일 기감 교문교회(담임 전승문 목사)의 최대원 원로목사가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를 방문, 콩고민주공화국에 성경을 제작해 보낼 수 있도록 헌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경남기업 특혜' 의혹 김진수 前부원장보 영장 기각
경남기업 워크아웃에 특혜를 준 혐의로 청구된 김진수(55)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의 구속영장이 22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김 전 부원장보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원장보는 경남기업이 유동성 위기를 겪던 2013년 4월 신한은행·국민은행·농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