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스탠리 박사(Prof. Brian Stanley)
    "기독교와 민족주의, 양립 어려운데…한국 예외였다"
    첫 강연자로 나선 브라이언 스탠리 박사(Prof. Brian Stanley)는 "민족주의와 기독교: 친구 또는 적? 20세기 동아시아 경험으로부터의 숙고"(Nationalism and Christianity: Friend or Foe? Reflections from East Asian Experience in the Twentieth Century)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20세기 초 동아시아..
  • 현실과 믿음 사이(Life can begin again)
    [신간소개] 현실과 믿음 사이
    예수님이 2천 년 전 갈릴리의 작은 산 위에 몰려든 군중들에게 하신 산상수훈은 나치 체제 아래 살던 성도들에게도, 하나님 없는 현실과 맞서 싸워야 하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절실히 필요한 말씀이다...
  • 17월드컵
    [U-17월드컵]한국, 기니 1-0으로 꺾고 16강 확정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최진철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니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 선수로 들어간 오세훈(울산현대고)이 왼발 강슛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
  • LG
    LG전자, GM 전기차에 핵심부품 11종 공급
    LG전자가 GM의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Chevrolet Bolt) EV'에 핵심부품과 시스템 11종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급할핵심부품 11종은 구동모터, 인버터, 차내 충전기, 전동 컴프레서, 배터리팩, 전력분배모듈, 배터리히터, DC-DC컨버터, 급속충전통신모듈, IPS 기반의 LCD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다. 앞서 LG전자는 GM과 공동 기획과 연구..
  • 북한
    FAO, "북한 식량 배급, 예년 수준 회복"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북한의 10월 식량 배급량이 늘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1일 "북한 당국이 이달 초부터 주민 한 명당 하루 380g의 식량을 분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북한 당국이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배급한 1인당 하루 식량 390g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유엔의 1인당 하루 최소 권장량 600g에는 훨씬 못 ..
  • 유방암 검사
    미국암학회, 유방암 검사는 45세부터 시작하라
    미국암학회(ACS)가 여성들에게 유방암 첫 검진 시기와 횟수를 각각 늦추고 줄이라는 새 기준을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첫 검진 시기를 40세에서 45세로 5년 늦추는 게 낫고, 해마다 유방암 검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골자다. ACS는 X선을 이용한 유방조영술 검진이 효과적이지 못해 암을 유발하는 악성 종양을 발견할 가능성이 극히 낮다면서 조기검진이..
  • 이산가족 상봉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 3차례 걸쳐 6시간 만남
    남북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21일에는 2시간씩 3차례에 걸쳐 총 6시간 동안 만남의 행사를 갖는다. 남측 가족 389명과 북측 가족 141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북한시간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금강산호텔에서 비공개 개별상봉을 한다. 전날 단체상봉과 환영 만찬 등 인파가 몰렸던 행사와 다르게 이날 개별상봉은 비교적 차분한 상태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 삼성전자 사옥
    30대그룹 부가가치 총액 207조....0.6% 감소
    주춤해지는 30대 그룹의 성장 속도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국내 30대 그룹의 부가가치 총액은 207조 원으로 전년보다 0.6%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GDP 증가율은 3.3%였다. GDP의 15%를 차지하는 30대 그룹의 부가가치 창출능력이 급속히 악화하면서 GDP 증가율을 주저앉히는 역작용을 한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