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테러
    올랑드 "프랑스는 IS와 전쟁 중…미·러 연합호소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베르사유에서 가진 연설에 "프랑스는 지금 전쟁에 처해 있다"면서 "이슬람국가(IS)를 반드시 파괴하겠다"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또 이를 위해서는 미국과 러시아가 한편이 돼 힘을 합쳐야 한다고 호소하면서 테러 발생 직후 발효한 비상사태 기간을 3개월 더 확대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또한 그는 ▲향후 2년간 경찰 인원을 ..
  • Supreme Court Agrees to Hear Case on Texas Abortion Law
    The Supreme Court announced on Friday that it would hear a case regarding a Texas abortion law, which would determine the limits of a state government's power in regulating abortion clinics. This marks the first case tha..
  • 합동
    어려운 설교 'NO'…쉬운 설교 필요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 교육부가 16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 회관에서 진행한 '총회 목회자 특별 세미나 - 이제는 함께 이겨 나갑시다'에서 정기영 목사(신길중앙교회)가 '쉬운 설교'를 강조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정기영 목사는 '70명에서 1000명 성장, 말씀과 예배사역을 중심으로'라는 제하의 발제를 했다. 정 목사는 목회 노하우(know-how)를 전하며, 쉬운 설교와 ..
  • 선거구획정
    여야, 20일까지 선거구획정기준 만들기로
    여야는 오는 20일까지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16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양당 원내 관계자들이 전했다...
  • 파리테러
    파리 테러 '8번째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 벨기에서 체포
    프랑스 경찰이 파리 테러 후 벨기에로 도망친 핵심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26)을 16일 체포했다. 살레 압데슬람은 지난 14일 프랑스를 빠져나와 벨기에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경찰은 이번 파리 연쇄폭탄테러 사건 조사 중 7명을 구속했고 벨기에 경찰도 별도로 7명을 구속해 조사하는 등 국제적인 경찰수사망이 파리 외곽부터 에게해 해안지역까지 확대됐다...
  • 한장총
    한장총 대표회장에 백남선 목사 단독후보로 등록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후보로 백남선 목사(합동 직전 총회장)가 상임회장 후보로 채영남 목사(통합 총회장) 각각 단독으로 등록절차를 마쳤다.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만석목사)는 16일 오전 제33회기 대표회장 후보에 백남선 목사(합동 직전 총회장)와 상임회장 후보에 채영남목사(현 통합총회장)의 후보자 접수 등록을 받았다...
  • 파리테러
    WEA·WCC "프랑스, 혼자 아니다"... 세계 교회 기도 동참 촉구
    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양대 기구인 세계복음연맹(WEA)과 세계교회협의회(WCC)가 130여 명의 희생자를 낳은 파리 테러 공격을 규탄하고 회원 교회들에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리 테러 전날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역시 언급되었으며, WEA와 WCC는 43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 사건 역시 강경한 어조로 비판했다...
  • 2015년도 본국사역(안식년) 선교사세미나
    "본국사역 선교사, 참 쉼과 회복의 의미를 발견하길"
    적절한 휴식과 재충전은 선교사가 사역을 건강하고 장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년 본국사역(안식년)을 맞이한 선교사들을 초청해 진정한 배움과 도전,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온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훈련분과위원회가 올해도 '본국사역(안식년) 선교사세미나'를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진행했다...
  • 대천덕 예수원
    "예수원 대천덕의 주장, 한국 기독교에 새로운 도전을 줄 수 있다"
    예수원(대표이사 벤 토레이 신부)이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설립자 대천덕 신부를 기념하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돌아보는 학술세미나가 14일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다. 첫 발제자 박명수 교수(서울신대)는 "대천덕 신부의 사역과 복음주의 신앙"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대천덕 신부의 삶을 결정하는 두 가지 중요한 것은 바로 성서의 권위와 성령의 체험"이라며 "이것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