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백 클러치 MCM
    [잇트렌드] 미니백 하나면 연말파티 ‘접수’
    몸보다 큰 크기로 시선을 압도하던 빅백(big bag)의 자리를 작은 사이즈의 백들이 채우고 있는 가운데 유니크한 디자인의 미니백이 올 겨울 파티 시즌, 간택을 기다리고 있다. ‘큰 사이즈의 가방’ 빅백의 인기가 오랜 기간 이어지며 트렌드를 평정하던 때가 있었다. 클러치백마저 커다란 사이즈가 대세라던 때가 지나고 바야흐로 미니백의 시대가 왔다. 이번 2015 A/W(가을·겨울) 시즌에는 작은..
  • 국무회의 주재하는 박근혜 대통령
    종교인 과세, 국무회의 통과…2018년부터 시행
    2018년 1월부터 목사, 신부, 스님 등 종교인의 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개정 소득세법 공포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종교인의 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소득세법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 소득세법 공포안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세법상 기타소득 항목에 종교인 소득을 신설..
  • 17세기 청교도신학의 거장 존 오웬(John Owen, 1616-1683)
    존 오웬과 빌리 그래함의 성령론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존 오웬의 영성을 주제로 제49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발제자로 나선 김홍만 박사(청교도연구소장)는 존 오웬과 미국 복음주의자 빌리 그래함의 성령론을 비교해 관심을 모았다...
  • 박재순 목사
    [박재순 칼럼] 나는 생각한다
    생각, 나는 생각, 하는 생각, 이성과 영성의 통합 생각하는 인간 homo sapiens: 생각과 실천의 통합 오늘날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화려한 동영상이 넘쳐나니까 보고 듣는 것은 익숙해지는데 생각하는 것은 낯설고 멀어진다. 더욱이 돈이 지배하고 서로 경쟁을 강요하는 시장경제 체제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하지 못하게 한다. 오랜 생명진화의 과정을 거쳐서 보고 듣는 존재에서 생각하는 ..
  • 이슬람국가
    IS, 점령지서 세금 명목으로 매년 4천 억 강탈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점령지에서 매년 4,000억이 넘는 세금을 주민으로부터 거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 시각) CNN머니는 유엔, 국제기구, 미국 의회 등이 지금까지 발간한 IS 보고서들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IS는 점령지에서 마치 국가처럼 주민에..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1~6)
    사회에서는 어떤 일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 지 분석하여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일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면 어떤 일을 잘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통해서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럴 능력이..
  • 미국복음주의
    복음주의자들 표만 얻으면 승리하나?
    지난 몇 달동안,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공화당 대선후보 캠페인 중인 후보자들 사이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2016년 공화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도록 이끌 전략을 갖춘 매력적인 후보라는 주장을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