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페스토본부,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 Best 20’ 발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매니페스토본부)가 지난 3일 19대 국회의원 294명을 대상으로 약 50일간 실시한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평가는 2015년도 국정감사 활동에 대해, 가장 가까이서 국정감사 활동을 지켜보았던 국회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1, 2, 3차 델파이조사(70점)와 국회의원 상호평가(30점)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국정감사의 내실화를..
  • 이동휘 목사
    [선교칼럼] 손잡아주는 그 한 사람이 되라
    지중해를 발칵 뒤집은 광풍이 276명을 태운 여객선을 덮쳤다. 유라굴로라는 태풍이다. 14일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맥없이 표류하는 선객과 죄수들은 죽음의 공포로 오돌오돌 떨고 있을 뿐이다. 위험경고를 묵살한 채 큰소리치던 선장과 선주도 아예 속수무책이다. 오늘을 사는 인간 모두에게 돌풍은 사정 두지 않고 매몰차게 덤벼든다. 방향도 모르고 주소도 없는 망망한 바다 곳곳에서 마냥 마주쳐야만 ..
  •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이성계·최영 갈등 고조
    '육룡이 나르샤'가 역사적 사건 요동정벌과 위화도 회군을 다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최영(전국환)이 이성계(천호진)에게 요동정벌을 제안했다. 최영 장군은 우왕(이현배 분)와 함께 사냥을 간 이성계에게 '요동정벌'을 촉구했고, 이에 최영(전국환 분)과 이성계(천호진 분)를 중심으로 부대가 꾸려지고, 무휼(윤균상 분)은 이지..
  •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이 "종교인 과세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납세자연맹 "종교인 세금 혜택, 재정보고 등 관리감독하라" 주장
    국가가 특정 세원(稅源)에 대해 감면 혜택 등을 주는 것은 국가예산으로 보조금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세금보조 때는 반드시 재정보고 등 관리감독이 뒤따라야 하는데, 종교인에 대해선 유독 많은 특혜를 주고도 관리감독 장치가 없어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 스마트폰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 열린다
    2014년 기준 우리 국민의 스마트기기 보유율이 78.6%에 이르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그 폐해도 심각하다. 스마트폰중독 위험군은 14.2%로 450여만 명에 이르며, 청소년 29.2%, 성인 11.3%에 이른다. 심각한 스마트폰 중독은 공공부문뿐 아니라..
  • 시리아 내전과 기독교 핍박
    박해 속에서도 추방당한 기독교 난민 돕는 시리아 교회들
    실패한 경제 정책과 정부의 관계자들의 부패에 따른 사회적 불만이 극에 달했다. 또한 정치 개혁을 외치는 요구들에 대한 탄압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시리아 내전을 일으킨 주요 원인들이 되었다. 하지만 갈등의 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으며 계층 간 갈등, 도시와 농촌 간 갈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파벌 간 갈등으로 급속도로 진화되어..
  • 절친 정우성 이정재
    명단공개 정우성과 이정재를 위한 최고급 빌라의 '어마어마한 그것'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이웃하고 있는 빌라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정우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장동건 원빈 등 내노라하는 대한민국 최고 미남들도 모두 품절남이 된 상황에 유독 싱글인 정우성에 대해 제작진은 가장 큰 이유를 '절친' 이정재를 이유로 들었다...
  • 황정음
    황정음 측 이영돈과 연애 인정…이영돈은 '누구'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우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시리아의 난민촌.
    IS와 반대세력 점점 커져..."시리아 내 박해 더 심해질 것이 분명"
    시리아 기독교인의 수는 110만 정도다. 내전 이전에는 180만 정도로 집계된 바 있다. 70만 명 가량의 기독교인이 시리아를 떠났다는 것이다. 모든 종류의 교회들이 내전으로 인해 박해를 당했다. 어느 기독교인이 어느 종파에 속한 교인인지는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특정 교회가 좀 더 박해를 당하도록 만든 약간의 요소들은 존재한다. 규모가 가장 큰 정통 기독교 공동체..
  • 이슬람 할랄식품 추진계획 즉각 중단
    "정부는 제발 할랄 지원정책에서 한 발 물러서야"
    무슬림 국가에 식료품 수출을 위하여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는 것은 최근에 무슬림 숫자가 많아지니 그것을 무기 삼아 첫째는 이슬람 율법의 영향력을 강화시키고 둘째는 비무슬림들의 돈을 짜내기 위해서 만든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