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이 환호하고 땅이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거룩한 날에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역사의 불안, 눈물, 물음, 탄식, 함성이 가득 찼던 이곳에서 저희는 이 시대의 아픔을 마음에 품고 예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두 손을 모았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예배하는 이들에게 임마누엘로 찾아와 주소서..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요16:33)
2015년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탄절 연합예배가 오는 12월 25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드려진다.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장병기 목사)는 "올해 성탄절 연합예배의 주제를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주제성구 요한복음 16:33)로 정하고, 고통과 슬픔 가운데 신음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선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정음 1위, 슈가 멤버와의 '슈가 단독 콘서트' 약속…황정음 달리게 한 '원동력(?)'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를 달성하며, 과거 슈가 멤버들과 약속한 '슈가 단독무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국갤럽은 지난 10월 29일~11월 21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MBC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 
[CARD뉴스] 교회성장 가로막는 6가지
[카드뉴스] 교회에 새신자가 왔다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 이상 교회를 안 오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카드로 풀어봤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5 성탄 메시지]
2000여 년 전, 예수는 갈등과 분열, 고통과 슬픔으로 절망과 눈물이 넘치는 땅 한가운데에 오셨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오셔서 아픔을 싸안고 눈물을 닦아 주셨습니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2000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2015년 성탄절에도 예수는 고통 속의 위로로, 절망 속의 희망으로 오십니다... 
미래목회포럼 이상대 대표·오정호 이사장 선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3년을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 10년을 준비하며 대안세력으로 넓은 시야, 깊이 있는 접근으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새로운 사업과 집행부를 구성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북한은 조건 없이 임현수,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를 석방하라
현재 임현수 목사는 북한에 10개월 째 역류 중에 있는데, 이 통신에 의하면, 북한의 최고재판소는 임 목사를 특대형 국가전복음모행위로 간주하여, 재판에 회부한 바, 그들의 형법 제60조에 의해 “국가전복음모죄”가 적용되어, 종신 노역형에 처해진 것이라고 한다... 
"예방전쟁, 기독교 정신에 부합치 않아…비폭력으로 전쟁 방화벽 높여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설립된 기독교 싱크탱크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전우택)이 17일 오후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제49회 KPI평화포럼'을 열고, "평화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4) - 국제사회와 평화"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무슬림과 연대 주장하며 '히잡' 쓴 美 교수, 대학 당국과 마찰
미국 일리노이주 위턴에 있는 기독교 명문대학 휘튼칼리지가 히잡을 착용하겠다고 선언한 흑인 여교수에게 징계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크리스천인 이 대학 정치학과 래리샤 호킨스 교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며 "무슬림에 연대감을 표하기 위해 성탄절까지 학교에서는 물론 대외 행사에 참여할 때와 연휴에 비행기를 타고 고향으로 갈 때, 교회에서도 .. 
교회 부흥 이끄는 美 차세대 목회자들의 특징 다섯(5) 가지
우리나라에 베이비붐 세대(1946~1965년 출생자)가 있다면 미국에는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출생자)가 있습니다. 지금 미국 사회와 목회현장에는 이 밀레니얼 세대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비교적 젊은 목회자들로 특이하게 대형교회보다는 중소형교회를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성연 둘째 임신, 과거 신앙간증 감동 줘…"사랑하는 사람과 교회 다녔으면"
배우 강성연(39)의 둘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성연의 기독교 개종 이야기가 관심을 끌게 한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1월 모 방송에서 신앙간증을 전했다. 그녀는 당시 "연기생활 17년을 쉴 새 없이 달려오는 동안 자신의 본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강한 캐릭터로 자신을 포장하고 힘들게 살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미약한 저를 부드럽게 만져주셨다"고 고백했다... 
황정음 1위, 슈가 멤버들의 '성공 결의' 주목…''슈가, 단독무대' 이뤄질까
[기독일보 방송연예] 황정음 1위 소식과 함께 전 슈가 멤버들의 '성공 결의'가 새삼 관심을 끌게 한다. 한국갤럽은 지난 10월 29일~11월 21일까지 3주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MBC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14.4%)이 1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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