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 재판에 진술을 위해 출석한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전병욱 목사 성추행 노회재판 시작…전 목사 전격 출석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결의에 따라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에 대한 재판을 시작했다. 2014년 2월에 노회 재판국이 무산된 지 거의 일 년만의 일이다. 1월 5일 평양노회 재판국은 첫 번째 공판을 열고, 피고인 전병욱 목사와 원고인 삼일교회 측을 각각 소환하여 입장을 들었다..
  • "하나님의 뽕짝가수" 구자억 목사
    '하나님의 뽕짝가수' 구자억, 가나안 성도들 위한 교회 연다
    구자억 목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6년 1월 가나안 쉼터를 열며"란 글을 통해 "어느 정도 공사가 마무리가 되어지고 2016년 1월 '가나안쉼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조촐하게 예배를 드리는 중이며 대외적으로는 1월 24일 주일부터 첫 예배를 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꽃 나무도 계절을 착각하고 산다
    시애틀에 살면서 겨울이 되면 가끔씩 그리워지는 것이 있다. 그것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기점으로 하얀 눈 꽃송이가 하늘에서 내리는 광경이다. 어린 시절에 하얀 눈이 내릴 때면 동네에 넓은 들판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손으로 눈을 돌돌 뭉쳐 눈 싸움을 하기도 하고 각기 자신들이 원하는 크기로 눈 사람을 만드는 일이었다. 또한 공중에 날아다니는 까치는 눈이 내리면 먹을 것을 찾..
  • 주요셉 목사
    [주요셉 칼럼] 미혼 청년들의 성혼(成婚) 실패 이유 10가지 (1)
    올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연말연시가 다가올수록 결혼에 성공 못한 미혼남녀에겐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누구나 쉽게 하는 듯싶은 결혼이 막상 자신에겐 어려운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앞길을 가로막아 설 때 그 극심한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뾰족한 돌파구가 안 보이니 답답하고 한숨이 절로 나올 수밖에...
  • [6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0도가 되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가난하다고 죽을 수 없습니다. 눈멀었다고 절망할 수 없습니다. 눈을 열어 주옵소서. 모든 아픈 사람을 살려주옵소서. 저는 지금 살아 있습니다. 또 살아있을 것입니다. 살아있는 날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떡을 먹고,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죽음 속에서 부활이라는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부활하심..
  • 10개 언어로 배우는 신앙요리문답'(信仰要理問答)
    [신간소개] 10개 언어로 배우는 신앙요리문답(信仰要理問答)
    기장총회(총회장 최부옥 목사) 총회교육원이 한국에 온 외국인들을 위한 '10개 언어로 배우는 신앙요리문답'(信仰要理問答)을 펴냈다. 책은 17세기 영국 장로교 웨스트민스터 신앙문답서를 근간으로 십계명과 주기도문 해설 등 기독교 핵심교리를 문답형식으로 정리했으며, 인생의 목적, 하나님의 신앙과 성경, 기도와 생활 등의 주제로 10개 장(章) 질문 99개를 서술했다...
  • 재키 비스컵스키(Jackie Biskupski)
    美몰몬교 땅에 레즈비언 시장 취임…몰몬교도들 긴장·대비
    몰몬교의 땅 美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시장으로 레즈비언이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는 희한한 소식이다. 미주 재경일보 보도에 따르면, 재키 비스컵스키(Jackie Biskupski·49) 전 유타 주 하원의원이 4일 솔트레이크시티 시장 취임식을 갖고 35대 시장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비스컵스키 시장은 소감을 통해 "역사적인 순간"이라 말하고, "유타주에 성소수자(LGBT)에 대한 장족의 발..
  • '사라 윈터'(Sara Winter)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사라 페르난다 지로민(Sara Fernanda Giromin)이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패미니스트들을 고발하고 있다.
    反낙태운동가로 돌아선 前 패미니스트 "교회로 돌아가고파"
    브라질의 유명 페미니스트가 낙태반대운동가로 변신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또 2014년 리우데 자네이루의 한 교회 앞에서 가슴 노출 시위(topless protest) 중 십자가 위에서 여성과 키스를 하면서 레즈비언 동성애를 옹호했던 것에 대해서도 신성모독적인 행위였다며 기독교인들에게 사과했다. 아울러 14살 때 떠났던 교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 우체국 알뜰폰
    인감증명서 발급하면 문자메시지로 안내
    앞으로는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본인을 사칭해 인감증명서가 발급됐는지 전국 모든 읍면동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안을 담은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