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MA
    한국교회 2015년 말 171개국 2만 7,205명 선교사 파송
    한국교회의 정체 내지 감소 등의 여파로 한국선교의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선교사 수는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7일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26회 정기총회에서 발표한 ‘2015년 12월 말 한국선교사 파송 현황’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 현재 한국교회는 전 세계 171개국에서 2만 7,205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1만 4,..
  • 구세군
    한국구세군, 2016년 시무예배 개최
    한국구세군은 2016년도 군국표어인 “내적으로 성숙한 공동체(삼상 16:7)”에 비추어 시무예배를 통해 새로이 시작되는 한 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시무예배는 박종덕 사령관의 신년사와 김필수 서기장관의 말씀 설교로 진행됐다. 신년사의 주제는 내적으로 성숙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내실이 있는 삶을 살자는 것이었으며, 겉만 꾸미고 내면을 채우는 것에 소홀하지 않게 되기를 권면하는..
  •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북의 4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한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연초에 터진 북한의 핵실험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 한반도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또다시 냉전 이데올로기의 무력 대결장으로 몰고 가려는 반인륜적 폭거이다. 우리는 북한이 자행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중대한 도발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최부옥
    [기장총회 논평] 북한 수소탄 핵실험에 관하여
    우리는 어제 오전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을 강행하고 핵 무력 발전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새해 벽두부터 남북관계가 다시 극한 대립으로 치닫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이미 우리가 여러 번 강조했듯이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의 비핵화가 반드시 이루어져합니다. 핵은 그 자체가 모든 생명을 파괴하고 공멸시키는 악이기 때문..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김정은의 핵실험은 북한정권의 몰락 실험장이 될 것이다
    북한이 6일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는 북한의 보도는 국제사회에 충격이고, 분노를 가져왔다.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한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다는 분석이며, 성공했다고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다. 어찌되었든, 북한의 이런 핵실험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바램에 대한 도전이며, 동북아의 평화적 분위기를 깨는 것이며..
  • 김규호
    [선민네트워크 논평]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하며 이제는 핵무기 보유를 추진해야 한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을 민족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개혁개방만이 살길임에도 애써 망하는 길로 들어서는 북한의 어리석은 행동을 강력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 김씨독재는 북한주민들을 굶겨 죽이면서도 핵폭탄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으로 6.25 전쟁을 일으킨 크나큰 죄와 함께 또 다시 우리민족에게 큰 죄악을 저지르고 있다...
  • 감기약 감기
    두 살 안 된 아기에게 '종합감기약' 먹였다간…
    만 2세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콧물이나 재치기 등 증상완화를 위해 종합감기약을 먹였다는 위험해질 수 있다.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감기약을 잘못 복용 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처럼 겨울철에 증가하는 감기약의 잘못된 사용을 막고 바른 용법을 위해 ‘감기약 안전사용 길라잡이’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리플릿에는 감기약 중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성명서] 북한의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제사회의 우려와 유엔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또 다시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응조치를 강화할 뿐 아니라 적극 이행할 것을 요청한다. 이제까지의 북한에 대한 제재나 도발 억지 노력이 의미 없게 되었으므로..
  • 한교연 신년예배 및 하례식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 향해 바른 소리 내는 한국교회연합 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1월 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2016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하고 새해에는 한국교회의 이미지와 위상 실추를 Stop하고 턴업(Turn-Up)함으로써 새로운 부흥과 성장을 위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한·일위안부 협상 타결에 대한 입장 발표
    NCCK는 앞으로 "이번 합의의 부당함을 세계교회협의회 등 연대관계에 있는 모든 세계교회에 알리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도 알린다는 계획"이라 밝히고, "긴급좌담회를 마련 관련 위원회가 연석으로 참여하여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입장 발표문 전문...
  • 황정음
    황정음 '갑작스런' 결혼 소식, 다른 이유 있을까…
    배우 황정음이 결혼을 결심했다.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과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 본격적으로 꽃필 시기이기에 결혼 소식은 뜻밖이라고 할 수 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올 2월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결혼 이유에 대해 양가 부모님들의 권유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