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할랄산업 반대 운동이 거세지기 전인 작년 1월, 한국이슬람중앙회 홈페이지에 "무슬림 가족 30만 명이 거주할 익산단지 전경"이란 글이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의 불을 더 지필 전망이다. 한 일간지 보도에 의하면, 한국이슬람중앙회는 홈페이지의 동 제목의 보도자료를 올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등을 계기로 익산 할랄산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한국위기관리재단 제6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위기관리재단 제6차 정기총회가 2월 2일 오후 6시 남대문교회 알렌관에서 개최됐다. 6시 도문갑 이사(GMP, 연구소장)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었고, 마가복음 3장 13-15절 본문으로 손윤탁 이사(남대문교회 담임)가 『부르심의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자들을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당당하고 겸손하게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자’며 격려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빛나는 눈길로 마음을 즐겁게 하고 기쁜 소식으로 뼛속을 살찌우게 하옵소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눈이 밝아져서 마음을 기쁘게 하옵소서. 목마른 사람에게 생수 같은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환경을 탓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여건이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믿음으로.. 
"이슬람, 소수종교에 관용 베풀라"는 무슬림들의 '마라케시 선언', 일각에선 "소용없다" 회의론
이슬람국가(IS)의 과격한 테러와 이교도 말살정책 등으로 전 세계가 치를 떨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온건한 무슬림들 학자들이 한 곳에 모여 "이슬람 국가들이 종교적 소수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선언서를 만들어 발표했다. 뉴욕타임즈는 3일(현지시간) 이슬람 신학자와 율법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지난달 27일 모로코 마라케시에 모여.. 
오바마, 재임 중 첫 모스크 방문…'이슬람포비아' 강하게 비판
美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 기간 처음으로 모스크(이슬람 사원)을 찾았다.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 '볼티모어 이슬람 소사이어티'에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내 만연한 '이슬람포비아'(Islamophobia)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슬람포비아'는 '이슬람공포증' 혹은 '이슬람 혐오증'을 의미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 초반 "TV와 영화가.. 
설 명절 맞은 '중년女' 위한 10년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 팁' 3가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가장 많은 중년 여성의 공감을 산 장면은 친정엄마에게 ‘남편을 일찍 여의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애쓰던 ‘선우 엄마’ 김선영의 에피소드였다. 시어머니의 모진 구박에도 당당하던 김선영이 친정엄마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고생하지 않고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눈물겨운 장면이었다... 
한신대, 지역 고교와 교육협약 체결…"상호 발전하는 계기될 것"
한신대가 지역 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신대는 3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운천고등학교와 교육 및 문화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운천고 교장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 정기현 총장직무대행, 김상욱 입학홍보처장과 운천고 김영창 교장, 이재정 3학년 부장이 참석했다... 
한신대 신대원…시사평론가 김용민 씨, 최고령 신입생 조경혜 씨 등 52명 입학
한신대 신학대학원이 최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예배당에서 2016학년도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생 가운데 38명이 참석했으며, 26일 오후 김윤규 교역지도실장의 예배를 시작으로 연규홍 신학대학원장이 '한신의 역사ㆍ신학ㆍ목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신학대학원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캠퍼스투어, 도서관 등 각 부서안내가 진행됐다. 특히 교.. 
獨 "난민 안 받아!", 메르켈 지지율은 추락·실종 난민아동들은 어디에…
독일이 일부 북아프리카 국가 난민들을 받지 않기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 했던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지지율은 추락하고 있다. 여기에 5만 명 가까운 난민 아동들이 실종되어 우려를 낳고 있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메르켈 정부가 튀니지와 알제리, 모로코 등의 북아프리카.. 
기장, 사순절 '고난당하는 민주주의' 촛불예배 및 기도운동 시작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고난당하는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촛불예배 및 기도운동을 시작한다. 기장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와 평화통일위원회'는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 성찬의 깊은 뜻, 세상 안에서'라는 기장제100회 총회 주제를 따라, 이번 2016년 사순절에 고난의 현장으로 찾아가 주님의 성찬을 나누며 함께 예배를 드린다"며 "이번 <사순.. 
딸 시신 방치 신학교수 엽기사건, "한국 목회자 가장 큰 문제는 '인성'"
자신의 폭행으로 사망한 딸의 시신을 1년 동안 방안에 방치한 채 함께 생활해 왔던 신학교수 이 모 목사(47)의 엽기적인 사건으로 한국사회가 놀라고 한국교회가 욕을 먹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핵심은 목회자의 '인성'에 있고 한국교회가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관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이병대 목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목회자들이 공부는 많이 했는데, 사람이 되는 공부를.. 
와콤, 전자서명 앱 ‘사인 프로 PDF’ 출시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은 다양한 산업과 기업, 모바일 환경에서의 전자서명 및 주석 솔루션을 위한 응용 애플리케이션 사인 프로 PDF(sign pro PDF)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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