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과정에서 뇌사상태에 빠진 오레곤 한인 여성이 중요 장기 모두를 기증하고 떠나 이민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군요. 오레곤 벧엘장로교회를 섬겨온 집사 고(故) 김보배(Christine Kim·39) 씨는 지난해 8월 셋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지만 그 과정에서 터진 혈관이 지혈되지 않아 뇌사에 빠졌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못친소2 라인업 공개…가장 못 생긴 멤버는 누구(?)
'무한도전'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시즌2의 라인업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 못친소2 특집이 지난 4일 오후 상암 MBC에서 배우, 가수를 비롯해 다양한 직업군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이번 못친소 특집에는 데프콘, 조세호, 지석진, 김수용, 아이콘 바비, 우현, 김희원, 변진섭, 이봉주, 시인 하상욱, 전 축구선수 이천수, 내 귀에 도청장치 김.. 
[CARD뉴스] 기독교에 적대적인 세상 향한 성경적 반응 6가지
"오늘날 교회는 문화적 무관심과 조롱, 배제, 그리고 적대감 가운데 있지만 이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따라 반응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죠.".. 
[CARD뉴스] 설 명절 맞은 '중년女' 위한 10년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 팁' 3가지
‘응답하라 1988’에서 가장 많은 중년 여성의 공감을 산 장면은 친정엄마에게 ‘남편을 일찍 여의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애쓰던 ‘선우 엄마’ 김선영의 에피소드였죠. 시어머니의 모진 구박에도 당당하던 김선영이 친정엄마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고생하지 않고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눈물겨운 장면이었습니다... 
한동대, ‘에너지·환경·기술과 법’ 학술지 창간
한동대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단장 이재영 기계제어공학부 교수)은 지난 4일 오전 11시 교내 올네이션스홀에서 '에너지·환경·기술과 법' 학술지 출판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혈병' 학생 위해 직접 29개 학교 돌며 모금한 선생
중국의 한 시골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찢어지게 가난한 형편의 백혈병에 걸린 학생을 위해 어려움을 무릅쓰고 한 달 동안 29개 교육기관을 돌아 6000만원 가까이 모금을 해 감동을 주고 있네요. 중국 취저우시 취장구 롄화진의 중심초등학교 쉬젠신(40) 교장은은 지난해 11월 이 학교 6학년생 양쓰훼이(12.女) 학생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단순에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 한교연 내방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이 지난 3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하고 국정 수행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홍장관은 정부 현안이 많다며 교회가 적극 나서서 도와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일래 대표회장은 “대학교1학년 때 하나님을 경험하고 목사가 되기 전이었으나 일주일에 10번 이상 교회에 나갔다. 교회에 가서 주로 하는 것은 기도였는데 특히 나라를 위한.. 
"할랄전용단지, 지정실익 없어서 조성계획 없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여 차관은 최근 할랄식품정책과 관련해 기독교계에서 오해하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한교연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정부가 2016년까지 5500억원을 들여 익산에 할랄식품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으로.. 
'재즈 포 지저스' 미니앨범
발매, "음악 앞서 '찬양'에 집중" 오는 11일 가스펠 재즈 밴드 '재즈포지저스' 미니앨범 가 발매된다. 는 그간 발매 되었던 곡들과 미 발표곡이 들어있는 미내앨범 형식 앨범이다. 피아노 최윤미,베이스 박준영,드럼 조남혁으로 구성된 피아노트리오 J4J(Jazz for Jesus), 이들은 모두 네덜란드에서 수학했으며 각자가 개인 앨범 발표와 더불어 재즈씬에서 활발.. 
박신양 일침…"이원종, 진심 안 느껴진다"
배우 박신양이 이원종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연기선생님’ 박신영과 ‘연기학생’ 유병재, 박두식, 이진호, 장수원, 남태현, 심희섭, 이원종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배우학교 선생이 된 박신양은 일곱 제자들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나훈아 이혼 소송, 부인과 생활비 액수 놓고 공방
이혼조정 과정에서 합의하지 못해 소송을 통해 재판상 이혼 절차에 들어간 가수 나훈아(65·본명 최홍기)씨와 부인 정모(53)씨 측이 나씨가 정씨에게 보낸 생활비 액수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5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가사1단독 최상수 판사 심리로 열린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2차 공판에서 나씨를 대신해 출석한 변호인은 "나씨는 결혼 이후 100억원 가량을 생활비로 보냈다"고 주장했다. 나씨 변호.. 
"성직자 칼부림, 도박, 횡령, 신학자 친딸 살인 및 시신유기…교회여! 회개하자"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를 경악케 한 S신대 신학교수 딸 폭행치사 및 시신유기 사건과 관련해, 한국교회 연합기구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성명을 통해 "추악한 죄악을 그 무엇으로 감출 수도, 덮을 수도 없음을 고백한다"고 사죄했다. 한교연은 "경기도 부천에서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로 활동해 온 모 목사가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 가까이 시신을 집에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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