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법 개혁안이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해 이제 곧 상원에 제출된다.
    美상원,역대최강 대북제재법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강력한 대북 제재 법안이 10일(현지시간) 전체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새 법안의 초점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고위층의 사치품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외화를 얻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 유진소 목사
    부산호산나교회 청빙된 유진소 목사, 사례비 공개…'신선한 충격'
    부산 지역 대형교회 중 하나인 호산나교회로 청빙받은 유진소 목사(55)가 최근 미국 한인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목회 사례비를 솔직하게 밝혀,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유진소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ANC온누리교회를 개척,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나와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학을 전공했으며, 1992년 서울에서 온누리교회 부교역자로 섬기다가 1996년 A..
  • 에스더기도운동 북한구원 금식성회
    “임박한 통일에 대비하여 통일대기조가 세워져야 합니다!”
    15차 북한구원 금식성회가 오는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하나님의 소원, 통일’을 주제로 수원의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성회를 주최하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북한이 2002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1위로, 역사상 세계 최악의 기독교 핍박국가로 지목되었고 북한동포들은 71년째 복음 들을 기회조차 없이 죽어서 지옥에 가고 있다.”며 “북한 땅과 북한동포들을 위해 함께 모..
  • 오대원 목사
    [평화칼럼] 성령 안에서의 연합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께 속한 모든 사람들 안에 거하신다. 그는 성부, 성자와 함께 우리를 연합을 향한 길로 안내하신다. 성령님은, 연합이야말로 하나님의 가장 큰 갈망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 되게 하는 것이 그분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계속해서 되새기게 해 주신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령을 통해 이러한 연합을 성취하고 계신다..
  • 나사렛대, 특수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49명 배출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특수교육학부(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49명이 올해 특수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청별로 실시한 2016년도 공립학교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나사렛대는 유치원 15명, 초등 16명, 중등 18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 북한軍 '개성공단 육로통행 차단 검토'
    개성공단 철수 절차 오늘부터 시작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결정에 따라 공단 내 남측 인원과 자재, 장비의 철수 절차가 오늘(11일)부터 시작된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개성공단 출입경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184명으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124개사 중 53개사는 현재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직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
  •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
    "복음 삶으로 증거하는 것이 교회의 근본"
    모든 개혁은 가장 기본(基本) 혹은 근본(根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고, 교황의 권위나 혹은 주교들의 결정, 전통, 관습 이것이 주(主)가 되니까, 본래로 돌아가자고 했던 것이 바로 16세기의 마르틴 루터가 유도한 종교개혁이었습니다...
  •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동성애단체들은 염안섭 원장 박해 말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각성하라!
    이러한 사건의 발단은 지금까지 국민건강보호 차원에서 강연과 기고문을 통해 에이즈의 위험성을 알려 국가의료재정의 낭비를 줄이려 애써온 일련의 활동에 대해 동성애에이즈단체들이 악심을 품어왔기 때문이며, 이번 기사를 통해 불만을 품고 익명으로 폭언과 위협, 공격 댓글을 쏟아 부은 탓일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 가지신 십자가를 나는 자랑하노라
    하나뿐인 목숨보다 더 사랑하겠노라고 형식에 젖은 입술로 고백했지만 좁은 길, 넓은 길,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을 만날 때 주님을 잊은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까운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외식하면서 경건의 길을 거만하게 걸어왔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마음을 모아 예수님이 가신 희생의 길을 묵상합니다. 주님께서 가신 길을 우리도 따르게 해 주옵소서. 저의 이마에 재를 뿌리고 십자가를 그립니다. 저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명심합니다. 인생의 무상함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도우심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