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안보와 민생안정을 바라는 종교 ‧ 사회 ‧ 정치 원로들이 2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초당적인 거국내각 구성해 국가비상사태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들이 피땀 흘려 일구어낸 대한민국의.. 
필리핀 교회 목회자 초청해 섬기는 순복음춘천교회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필리핀 현지인 목회자를 초청해 한국의 목회현장과 문화를 소개했다. 이번 필리핀 목회자 초청은 필리핀 목회자들이 한국교회 목회현장 탐방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도전을.. 
野3당, '최순실 게이트' 국회 긴급현안질의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3일 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치기 위해 국회 긴급현안질의를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검찰 수사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전모를 국민에게 밝히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야3당 합의로 국회 내 긴급현안질의와 국조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여당은 즉각 이 협의에 응해 긴급현안질의와 국조 국회서 진행되게.. 
11·3 부동산대책, 과열지역 가수요 잡기에 초점
부가 과열 조짐을 보이는 부동산 시장에 본격적인 수술을 시작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된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해 '규제 완화' 노선만 걸어온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DJ 비서실장' 출신 한광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74·전북 전주)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 또 새 정무수석에는 원조 친박(친박근혜)으로 분류되는 허원제(65·경남 고성)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발탁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청와대 비서실 추가 개편안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참여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이었던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 [3일 날씨] 중부 점차 맑아짐 / 남부 대체로 맑음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불신자와 결혼했어요..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난 26일 캘리포니아주의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처치(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 목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올라온 '나는 불신자와 결혼했어요. 어떻게 예수님께 인도하면 좋을지 조언이 필요해요'.. 
美 10대 대형교회 ‘게이트웨이’ 첫 내한 컨퍼런스
미국 10대 대형교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게이트웨이처치(Gateway Church‧이하 게이트웨이)가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해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목사가 지난 2000년 한 호텔 공간을 빌려서 약 200여 명으로 시작한 이 교회는 현재 3만5000명 정도로 급성장 중으로, 급성장의 중심에는 게이트웨이 워십팀이 있다. 이들은 익숙함과 새로움의 공존하는.. 
하나님과 세상 앞에 '잘 풀리는' 아이의 비결 3가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 최고 3대 영어학원 중 한 곳에서 1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한 교수 차장 유하워드씨가 '어른이 되어' 잘 되는 아이들의 비결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최근 '잘 풀리는 자녀의 비밀'을 출간한 유하워드씨는 20대에 신학을 전공하고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청소년부를 맡아..... 
[심드림의 촌철活인] 자랑스런 친구 장하진(성도)
본명은 ‘장성도’. 개명하여 ‘장하진’. 그러나 그는 '장하진 성도'라 부르는 걸 좋아합니다. 그는 저의 고교 친구입니다.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가 쯔쿠바대학교 대학원(동경대학 교육학부)에서 경영정책과학 연구과에서 경영학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2일 날씨] 중북부(강원영동제외), 충청북부 점차 구름많아져 밤부터 약한 비 / 울릉도, 독도 비 후 갬 / 구름많아짐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북부(강원영동제외)와 충청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 많겠고, 중북부(강원영동 제외), 충청북부는 밤부터 비가 시작되어.. 
한동대, 네팔 카트만두 지진 피해 복구 동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해 4월 네팔 대지진 이후 지진피해복구팀(단장 구자문 한동대 교수)을 카트만두에 파견하여 네팔 건설부를 도와 지진피해 건물복구, 도시교통체계 개선방안, 이재민임시 주거건설방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