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울산, 양산, 경주, 포항, 창원, 진해, 김해, 마산, 진주, 사천, 거제, 통영, 안동, 대구 등 15개 YWCA 회원 300명은 11월 14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 일대에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평화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차량행진에는 50대가 참여한다... 
1회 '웨스트민스터 컨퍼런스 인 코리아' 열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한국교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지난 8일 대구동신교회에서 ‘제1회 웨스트민스터 콘퍼런스 인 코리아’를 개최했다. 학문적인 탁월성과 그리스도인의 경건을 동시에 추구하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는.. 
YMCA, 대통령 퇴진과 과도국민내각 수립 촉구
한국YMCA(황진 이사장)는 대통령과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사건으로 인한 현재의 비상시국에 대해 민주주의와 국가의 위기로 규정하고, 9일 한국YMCA 사무총장, 이사장 연석회의 및 시국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신대 교수들, “나라가 걱정된다” 시국선언
한신대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증유의 혼란과 위기에 봉착했다”며 “이러한 총체적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반기독교적인 주류기독교를 회복하기 위해 할 일이 너무 많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10일 낮 마리스타교육관에서 "교회, 4.16 이후를 말하다"란 주제로 '2016년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정금교 목사(대구누가교회)는 "4.16으로 대변되는 우리시대.. 
北, 美 '트럼프 겨냥' 우회적으로 '핵보유국' 주장
북한 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미국 대통령선거 다음날인 10일 ‘미국의 대조선 제재 압살 책동은 파산을 면할 수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미국이 바라는 조선(북한) 핵포기는 흘러간 옛 시대의 망상”이라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를 사실상 겨냥한 핵보유국 주장을 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제1회 세계북한자유주간, 14일부터 런던·뉴욕 등 7개국 도시서 개최
영국에 본부를 둔 탈북자 단체인 「국제탈북민연」가 ‘제1회 세계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오는 14~19일까지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등지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대기업 임원들, 미르재단 '모금 강제성' 부인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미르재단과 K 스포츠 재단에 거액의 기금을 낸 대기업 관계자들이 검찰 조사에서 모금의 강제성을 적극적으로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준 내정자 "트럼프도 당선돼 野 거부 오래 가겠나"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10일 야당이 총리 추천을 거부하고 촛불집회에 참석하기로 한 것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고, 더 불안해지는 요소가 많은데 오래 가겠나"라고 밝혔다... 
국방부, 美대선 평가회의 개최…"사드 배치 등 정상 추진"
국방부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직후인 10일 이번 대선 결과를 평가하는 회의를 열어 국방 분야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국방부는 "오늘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국방부 실장들이 참석하는 '미 대선 결과 관련 상황평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朴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과 하루 만에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공고한 한미동맹 및 한국방위 공약을 재확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언론들이 외교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박 대통령과 10여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미국은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굳건하고 강력한 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흔들리지 않고 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는 못 한다”(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는 못 한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한 쪽을 더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가볍게 업신여기는 까닭이다. 가난한 자가 복되다고 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재물의 귀신 ‘맘몬’을 몰래 섬길 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선출된 권력과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함께 국민에게 두 주인의 행세를 할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