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비가 오겠고, 아침에 전라남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국교회의 시리아 난민사역, 선택이 아닌 당위"
이슬람국가(IS)로 말미암아 고통받는 시리아 난민들로 말미암아 전 세계인들이 아파했던 가운데, 한국교회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9일 낮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KUIS)에서는.. 
[이선규 칼럼] 시급한 정치의 누수공사
이곳 다문화 센터에 부임한 지도 어언 1년이 되어 간다. 이런 저런 일들로 시달리다 보니 일 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몇 일전 아래층에서 화장품 상점 주인이 급히 올라와 말하길, “목사님 가게에서 물이 샙니다.” 다른 곳도 아닌 화장품 가게에서 물이 샌다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급히 내려가 보니 진짜 연결된 수도관으로 물이 새고 있었다. 당황한 나머지 가까운 곳의 설비소에 알아보니 비용.. 
트럼프 당선인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될 것"
8일(현지시간) 열린 미국의 제45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을 확정하고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주요 경합주 대결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 AP통신은 트럼프의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고 이날 새벽 뉴욕 맨해튼의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한 승리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美대선 승리 '눈앞'…선거인단 38명 남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가 8일 대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를 비롯한 경합주 대결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대선 승리의 8부 능선을 넘었다. 억만장자 부동산재벌이자 워싱턴 정치와 무관한 '아웃사이더'인 트럼프가 45대 미국 대통령이 되는 '대이변'을 연출하면 그 충격파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개표 결과, 트럼.. 
[김박사의 커피인생] 어떤 한 남자가…'김박사커피' 개업일에 부쳐
어떤 한 남자가 환갑을 4년 앞둔 쉰여섯이 되어 처음으로 정규직 사원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자영업으로 '자가발전'하여... 평생 '박사'라는 면류관을 쓰고 살았지만 그것은 옥으로 만든 면류관이 아니라 가시관이었습니다. 혹자는 참으로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마음 쓰다듬어 주지만 혹자는 도대체 ‘웬 궁상이냐’고 ‘궁상이냐’고..... Christ Central of Southern California Launches Multisite in Placentia
Christ Central of Southern California, five years after its independence from its mother church Cerritos Presbyterian Church, has begun its journey as a multisite church as it launched its second campus in.. 
[아침을 여는 기도] 가문 세상에 먼저 사랑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 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일으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사랑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9일 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3도가 되겠습니다... 
"생명공학기술의 발전으로 말미암은 영생? 과연 신의 축복일까"
8일 낮 연세대 신학관에서는 이 대학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정재현 교수) 주최로 "의학, 법학, 신학이 바라보는 영원한 삶"이란 주제를 갖고 융합심포지움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소윤 교수(연세대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가.. 
한국창조과학회 7대 신임 회장 한윤봉 교수 선출
신임 한윤봉 회장은 창조과학자로 오랜 기간 헌신하여 왔으며, 2009년부터 창조신앙 회복을 통해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청소년과 어린이 창조과학 비전캠프’를 주도적으로 섬기고 있고, 2011년부터 단체 부회장으로 섬겼다... 
월드비전, 지난 3년 간 태풍 하이옌 수재민 164만 명 지원
11월 8일은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한지 정확히 3년이 되는 날이다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1,095일 간 수재민 164만 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및 재건복구 사업을 진행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