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24일 청와대가 구입한 의약품을 놓고 '성형' 또는 '피부미용 시술용'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의무실에서는 피부 미용 시술을 할 수도 없고 능력도 없다"고 밝혔다... 우상호 “탄핵안 빠르면 12월 2일, 늦어도 9일 본회의 표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일정에 대해 "정기국회 내에 하겠다"며 "빠르면 12월 2일, 늦어도 12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탄핵안이 표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특검후보 추천의뢰서 재가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가 요청한 특검후보추천의뢰서를 재가했다... 
가계 빚 1300조 '육박'…또 '사상 최대' 경신
우리나라 가계 부채가 1,300조 원에 육박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가 주택 공급을 규제하고 집단 대출 심사를 깐깐하게 하는 등 대책을 내놨지만, 제2금융권의 대출이 11조 원 넘게 증가하는 등 이른바 '풍선효과'가 더 커졌기 때문이다... 
'누진제' 12년만에 손질…주택용 전기요금 평균 11%↓
주택용 전기요금이 무려 12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행 6단계 11.7배수로 설계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3단계 3배수로 조정하는 3개 개편안을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보고했다. 정부가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를 거쳐 내놓은 개편안은 ▲ 누진제 기본 원리에 충실한 1안 ▲ 전 구간 요금 증가가 없는 2안 ▲ 절충안인 3안 등 세 가지다. 1안은 보편적인 ..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맞춰 '제1회 자선냄비 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곁을 지키는 자선냄비에 대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22일 구세군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자선냄비 사진 공모전’은 다음달 1일 구세군의 시종식을 시작으로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자선냄비를 주제로 하여 모금사진, 사업 및 활동, 기타 구세군 관련 내용이 담긴 작품을 가지고 누구나 제한 없이 응모 할 수.. 
‘기도 어렵지 않다’ 권찬수 장로의 「기도 참 쉽네」
평신도와 목회자들이 대표기도를 준비할 때 유용하게 참조할 수 있는 책이 눈길을 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반석교회(성남 분당 판교역 소재) 권찬수 장로가 기도의 기본 원칙과 방법, 예배 대표기도의 준비와 그 실례 등을 담아 지난 3월 출간한 「기도 참 쉽네」(교음사 펴냄)가 바로 그것이다... [24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충청남북도, 호남내륙 점차 구름많아짐 / 호남서해안, 서해5도 흐리고 비 또는 눈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호남서해안과 제주도, 서해5도에는 흐리고 비 또는 눈(제주산간 눈)이..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시대적 부정적 상황을 찬송으로 개사한 것은 추악한 일이다
최근에 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하야’ 시위가 벌어지면서, 엉뚱하게 기독교를 비하하는 추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 내용은 현재 기독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찬송가 348장의 “마귀들과 싸울지라”라는 찬송가를 개사하여.. 
동성애를 조장하는 국가 인권위법 2조 3항의 “성적 지향” 문구는 삭제되어야 한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성적 지향" 문구가 사회 문화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성적 지향"이란 문구는 2001년 5월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조 2항으로 삽입되었고, 2005년 7월 개정된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항에 다시 유지되었다.. 
[이선규 칼럼] 광장의 소리가 들리는가?
구약 성서 출애굽기 32장에는 하나님과 모세 그리고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역으로 등장하여 하나님의 거대한 역사의 파노라마가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세기 하나님의 명을 받고 시내산에 올라갈 때 그의 형 아론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잘 다스리라고 ‘지도자로 내세운다. 그러나 아론은 그 임무를 망각하고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며 광란의 춤에 도취하게 된다. 모세가 하산하여 그 광경.. 
[이동규 칼럼] 가치관의 상실
교회는 교회로서, 목회자는 목회자로서, 주일학교는 주일학교로서 가치관의 상실을 경험하고 있다. (1)현대는 물질 문명시대이고, 미디어 시대이기에 모든 것이 이 세상의 것에 치우쳐 있다. (2) 그러기에 교회가 교회로서 주일학교가 주일학교로서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고 상황이고 실정이다. 결론적으로 가치관이 회복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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