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 역사교과서 @KBS
    정부 발표 '국정 역가교과서' 두고 '진보 진영' 쟁점화
    교육부는 28일 공개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에서 현행 검인정 교과서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돼 있는 1948년 8월 15일에 대한 표현을 ‘대한민국 수립’으로 수정했다. 교육부는 이를 ‘국가 정통성’을 강조한 표현이라는 입장이지만 진보 진영은 뉴라이트 등 보수 진영의 건국절 사관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라는 단어 하나가 빠진 것뿐인데 이것이 국정 역사교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곧 오시리. 오 임마누엘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면 기쁨이 넘칩니다. "어둠 속과 죽음의 그늘 아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게 하시고,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눅1:79) 아기는 말없이 세상을 살리고 구원하십니다. 탄생은 참으로 경이롭고..
  • 트럼프 지지자들.
    트럼프 당선 공신들, 침묵하는 다수 ‘백인들’
    침묵하고 있는 다수는 여론조사 등에서 자신들의 입장과 목소리를 내지 않은 사람들을 말한다. 당시 거의 모든 여론조사는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었는데 트럼프는 이 여론조사에 목소리를 내지 않은..
  • 한국기독실업인회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주관해 6개 연합회들이 힘을 모아 서울·부산·광주 지역 마을에 연탄지원 및 배달을 했다. ⓒ CBMC
    CBMC 연탄 나눔 봉사 실천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CBMC, 한국CBMC, 중앙회장 두상달)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에 나섰다. ‘따뜻한 겨울愛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한국CBMC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세라박)에서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부산·광주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 감신대 김충연 박사
    '행위' 결여된 구원론에 서 있진 않은지
    최근 장신대에서 성서학연구원(원장 장흥길 교수) 주관으로 성서학 심포지엄이 개최된 가운데, '구원론'을 주제로 '믿음'과 '행위'에 대한 토론이 일어나 관심을 모았다. 김충연 박사(감신대 신약학)는 "성도의 악행과 구원 - 누가복음을 중심으로"라는..
  •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는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관계자들.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한일협정 폐기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는 박근혜 정부가 지난 23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정식서명한 것에 대해 국회가 즉각 정부의 이 결정을 폐기하는 절차를 밟아 줄 것을 촉구하는 서신을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에게 보냈다...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국정화 철회 아니다…내달23일까지 적용방안 결정"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현재로서는 역사교과서국정화 철회 가능성은 없다"면서 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청와대와 교육부 간 반목설을 부인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원래 내년 3월에 공개하는 게 처음에 제시했던 시점이고 원칙적으로 정해진 방향"이라면서 "다만 교육부가 판단한 입장을 청와대와 조율했고 청와대가 그 점에 대해 검토를 하겠다는 수준으로 이해해 달라"고 ..